Q. 제약회사 qc 신입 영어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제약회사 QC 신입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업무를 하면서 시액들을 제조하거나 실험방법을
찾기위해서 USP,JP, BP 등의 약전을 자주 찾아봐야 하는데 이 약전들이 모두 영어로 되어있습니다.
현재 저는 영어수준이 전공영어 단어 뿐 아니라 일반 단어도 모르는 것이 더 많아 매번 번역기를 이용해 해석하고 있는데 이렇게 하면 지금 당장은 괜찮더라도 멀리보면 제가 영어공부를 해서 번역을 하는게 더 나을꺼 같다는 생각은 들지만 어디서 부터 영어공부를 시작해야
될지 잘 몰라서 질문드리게 되었습니다.
혹시 약전이나 qc에서 자주쓰이는 영단어 부터 외우고
싶은데 어떤 책으로 시작해야 될까요?
Q. 취업 준비를 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석사 3학기차를 지나고 있는 대학원생입니다.
현재 저에게 주어진 A,B 두개의 연구 중
A는 연구실 멤버들과 협력하여(공동저자) 마무리 하였으나, 졸업 논문을 위한 B연구(개인 연구)는 진행중에 있습니다.
따라서 취업 면접 프로세스에서 발표할 주제는 있는 상황인데,
1) 남은 하나의 주제에 집중해서 마무리하고 졸업 후 제대로 취준을 할지,
아니면,
2) 마지막 학기에 연구가 조금 미비하더라도, 취준과 병행할지 고민입니다.
(저희 교수님께서 배려해주셔서, 선배들 모두 제때 졸업 시켜주셨습니다)
멘토님들의 고견을 구하고 싶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