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고민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직무 전환

안녕하세요. 저는 8개월 차 품질관리 신입입니다… 나이는 27입니다..
현재는 직무가 너무 맞지 않다고 생각해서 원래 전공인 영양사로 전환하려고 하는데 1년 채워야 할지 아니면 바로 경력 쌓으러 가는 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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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 전환에 대한 고민은 많은 사람들이 겪는 문제입니다. 현재 품질관리 분야에서 8개월의 경험을 쌓으셨다면, 해당 경력을 1년까지 채우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바로 영양사로 전환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한 결정은 여러 요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1. 경력의 가치: 품질관리에서의 경험이 영양사로서의 직무에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를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품질관리 경험이 영양사로서의 업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면, 1년을 채우는 것도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2. 영양사 자격 요건: 영양사로 전환하기 위해 필요한 자격증이나 교육 과정이 있다면, 이를 고려하여 전환 시점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개인적 목표: 개인의 직업적 목표와 장기적인 경력 계획을 고려하여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영양사로서의 경력을 쌓고 싶은 열망이 강하다면, 빠르게 전환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4. 시장 상황: 현재 영양사 분야의 취업 시장 상황도 고려해야 합니다. 수요가 높은 분야라면 조기에 전환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결국, 자신의 상황과 목표에 맞는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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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의마부
코사장 ∙ 채택률 91%

안녕하세요 멘티님,

식품 품질관리면 빨리 그만두는게 맞고 바로 직무 변경하는게 맞다고 보고 기존의 식품영향학과 시니깐 위생사,식품기사등 각종 영양사 자격증은 있으실것 같습니다.



댓글 0
오징어대마왕
2024.08.29
1년 채우는 건 의미 없겠죠…?
오징어대마왕
2024.08.29
1년 채우는 건 의미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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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연구소
코사장 ∙ 채택률 98%

안녕하세요

품질관리와 영양사는 관련이 없기에 1년 채우는건 의미가 없습니다.
당연히 바로 경력 쌓으러 가는게 좋은데, 현재 바로 갈 곳이 있다면 가는게 좋습니다.

다만 중간에 시간이 좀 뜰 것 같으면 일단 다니면서 준비하세요.
4개월만 더 하면 퇴직금이 나오므로, 그거 받고 이직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츼즈
코대리 ∙ 채택률 57%

안녕하세요.

지금부터 이직 준비하셔서 새로운 회사에 입사하기 전까지 만 1년을 채우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8개월 차까지 회사를 다니신 것도 아깝고, 영양사로 근무하시다가 다시 기존 직무가 생각나실 수도 있기 때문에 1년은 채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추후 이직하실 때도 1년 경력이 있는 것이 8개월 경력이 있는 것보다 이점이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퇴사 후 이직이 아닌 이직이 결정되면 퇴사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Top_Tier
코사장 ∙ 채택률 95%

멘티분이 해당 직무로 다시 재도전을 하실 것이 아니라면 굳이 1년을 채울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2년이상부터 경력직으로 지원을 할 수 있어서 1년을 채운다고 하더라도 크게 의미가 없다 생각을 하여 바로 영양사로 방향을 틀으셔도 된다 생각합니다.


zz1zz
코대리 ∙ 채택률 100%

안녕하세요.

저라면 회사다니면서 이직준비합니다. 전환하려는 직무에는 도움이 안되겠지만, 힘들어도 회사다니시면서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요즘 취업도 어렵고 그래서 언제 취업될지도 모르고, 좀만 버티면 퇴직금도 나오니까 4개월동안 열심히 준비하셔서 이직 성공하세요.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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