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진로가 너무나도 고민됩니다.
안녕하세요 최근 진로 관련해서 여러가지 고민이 들어 혼자 해결하기엔 어렵겠다싶어 용기 내어 질문 드립니다.
일단 저의 나이는 올해 30으로 남성입니다.병역을 마치고 2년제 대학을 졸업하여 취업준비를 하던 와중 진로가 마땅치않아 아버지가 운영하시는 회사에서 2년정도 일 했습니다.아버지께서 운영하시는 사업체는 판촉물업종의 회사로 해당회사에서 저는 물건 발주와 납기일을 맞추는 일을 담당했습니다.그러다 아버지의 사업체 정리로 인해 다른 일을 알아봐야하는 사정이 생겼습니다.
책도 읽어보고 인터넷에서 정보도 찾아봤지만 무슨일을 해야겠다는 명확한 목표가 없는 상태에서 얻는 정보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대학도 전문대학을 졸업했고 가지고있는 어학점수라고 해봤자 토익935점이 전부입니다.자격증은 컴퓨터활용능력 1급과 무역영어 그리고 한국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지원할 수 있는 회사가 많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갈피라도 잡고 싶은 마음에 질문드립니다.감사합니다.
Q. 국민은행 동계인턴 자본시장부문과 AI데이터 부문 관련 질문드립니다.
저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본전공 경제, 이중전공 AI융합 재학생이고,
빅데이터 분석 개발자과정 부트캠프나 코드스테이츠 데이터분석 전문가과정수료했고, 경제학회도 하고 자격증은 투자자산운용사 sqld adsp 등등 있는데 자본시장쪽과 ai데이터쪽이 고민이 됩니다.
일단 자소서쓰면 자본시장쪽이여도 데이터분석역량 많이 쓸거구요, (국디서랑 기업은행금융일반도 데이터역량 절반썻는데합)
자본시장부문은 우대자격증이없어서 그냥 자소서에 녹여쓰게 될 것 같고요..
국민은행 홍보대사랑 국민은행 디지털 서포터즈 둘다 경험있습니다.
그냥 자본시장쪽에 넣어도 이 데이터역량을 가진 융합인재라는 점에서 경쟁력이 확 있을까요?
아니면 ai 데이터로 넣어야할까요..이쪽은 사실 인턴이 아니면 석박사만 뽑는 그런 분야라.. 인턴도 그런분들이 지원할까 걱정이 됩니다.. 저는 일단 공공데이터 대회랑 해커톤 대회 나가보긴했지만 수상은 못해서..냉철하게 혹시 이 얘기만 들었을때 어디에 넣는게 좋을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