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제가 가지고 있는 시간적 여유를 고려하면 공대로의 편입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 경우 공대 진학 준비를 위해 기본적인 노력은 필요하겠지만, 전공 관련 스펙 쌓기는 대학교에 재학하는 동안에는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을 것입니다. 스펙 쌓기는 각종 자격증 및 인턴, 대외활동 등으로 다양하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학교에서는 교내 강의를 듣거나 각종 대외활동과 자격증 취득을 위해 상담 및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기 때문에, 다양한 스펙을 만들기에는 좋은 환경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제가 가진 시간적 여유를 이용해 공대로의 편입을 고려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먼저, 연고대 공대로의 편입과 스펙 쌓기 중 어느 것이 더 좋을지에 대해서는 정답이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조언드릴 수 있는 것은 각각의 선택이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파악하고, 그것을 고려해서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연고대 공대로 편입한다면, 제대로된 공학교육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공학전공이 식품영양학과와는 다른 분야이기 때문에, 다양한 시각에서 문제를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학교육을 받는 것은 어려운 일이며, 시간적인 리스크가 크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스펙 쌓기를 통해서는, 자격증과 대외활동 등을 통해 여러 분야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식품영양학과의 전공 지식을 활용하여 새로운 분야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견하고, 이를 토대로 성공적인 경력을 쌓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취업시 식품영양학과와 관련된 직무에 대해서는 경쟁이 치열하며, 연봉 수준도 높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대학원 진학을 고려하고 있다는 점에서는, 연구 분야에서의 경력이 매우 중요해집니다. 이 경우에는, 자신이 진로로 생각하는 분야와 관련된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종 결론을 내리기 전에, 저는 다음과 같은 고민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떤 분야에서 일하고 싶은가?
어떤 능력을 갖추고 싶은가?
어떤 분야에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가?
내가 선택한 길에서 어떤 리스크가 있는가?
위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보시면서, 각각의 선택이 가지는 장단점을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전자를 추천드리고 학벌은 평생 갑니다. 시간 있을때 영어 공부하고 전공 공부하는셈 치고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대학원보다는 저는 일찍이 그냥 실무나 현업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돈받고 경력 쌓으면서 도전하는것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