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 사기업 / 불확실

Q. 진로 방향을 선택하는게 막막합니다.

이번달에 졸업하는 동물자원과학과를 전공한 여학생입니다. 옛날로 치면 축산대학 소속 사료학과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전공을 선택하고 취업 생각도 안하고 대학생활을 했다보니 지금 와서 너무 막막합니다.
조금의 자기소개를 하자면, 어릴때 해외에서 5년간 살아서 영어라는 특기를 살려서 대학에 진학했습니다. 학점은 3점초입니다. 그러고 뒤늦게 4학년때 되서 경영학과를 부전공했습니다. 화장품에 관심이 많아서 화장품 관련 대외활동은 2-3개 있습니다.
취준 시작하면서 사람들이 직무/산업부터 정하라는데 저는 이게 너무 어렵습니다. 사람들은 축산이 오히려 틈새시장이 될 수 있다고 노리라지만 여자들을 선호하지 않고 저 또한 크게 관심이 가지 않는게 사실입니다.
문과 여학생들이 많이 가는 MD, 마케팅, 유통, 기획 과 같은 업무를 해보고 싶지만 아는것도, 경험도 없는데 막연한 희망 직무입니다.
그냥 마구잡이로 여기저기 넣어보기라도해야하는건지, 직무/산업 선택에 있어서 조언 좀 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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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사례
Q. 면접에서 회사 지원동기를 솔직하게 말하려고 합니다. 괜찮을까요?
사실 특정 회사를 희망한게 아니라 직무만 보고 구직활동을 해 왔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지원동기를 언급하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말을 하려고 하는데 예를들어, 저는 인사직무만을 바라보면서 구직을 했던 것이라 특별히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xxx여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제것이 되었다 싶으면 애착을 가진다는 부존효과가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봉급이 밀리면서도 폐업했던 회사를 쉽게 떠나지 못했고 제 핸드폰 역시 여전히 2g 폰입니다. 저는 다른 지원자분들 처럼 xxx여야 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를 채용해 주시고 제가 xxx를 저의 집단으로 느낄 때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강한 애착을 가지고 xxx를 위해 일할 것입니다. 라고 한다면 마이너스 일까용

Q. 1분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답변 구성차이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중견기업에 첫면접을 준비하게 되어 질문드립니다. 1. 1분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답변내용 구성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1분 자기소개 : 첫째, 직무역량1 (둘째, 직무역량2) 셋째, 인성역량1 총 450자이내로 구성 지원동기 : 첫째, 직무동기->직무역량 둘째, 회사동기->비전일치 보시다시피,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모두 직무역량을 어필하는 데, 같은 내용을 언급해도 되나요? 아니면 같은 직무역량을 말하되 표현을 다르게해야할까요? 2. 전체적인 면접답변은 40초내외로 잡고 준비하면될까요? 3. 추가 조언팁 부탁드립니다.

Q. 공기업 여자나이 등 현실적조언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공기업 공공기관 쪽 생각하고 있는 멘티입니다 ^^ 기초적인 질문도 양해부탁드립니다 ! 저는 28/국숭광명 3.2/어문전공/항공사 5년 /hsk6/tsc6/토익830 에 한국사와 컴활이 준비하려합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공기업공공기관의 1.여자 나이에 대한 암묵적인 상한선이 있는지? 입사자들의 평균 나이가 궁금합니다. 2.평균 준비기간이 어느정도되는지? 3.관계없는 직종에 근무했어도 관계없는지? 관련직종 인턴 등을 선호하는지. 궁금합니다 ^^ 현실적으로 전혀다른 분야에 근무하던 제가 준비를 한다면 가능한것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