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진로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28살 지방대 전자과입니다.
학점은 2점 후반대로 많이 낮아 사기업을 목표로 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처음에 공기업을 목표로 하고 준비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전기기사, 컴활, 한국사를 따고 공사기사 필기를 합격해 둔 상황입니다.
공기업 준비를 하면서 한계를 조금씩 느꼈고, 점점 티오도 줄고 있는 상황이라 중소기업에 빨리 취업하여 제 능력과 경력을 쌓고 이직을 하는 쪽으로 생각중입니다.
현재 전기 관련 사기업 인턴을 준비중이고 합격한다면 해당 경력과 공사기사를 마저 따서 다시 공기업 도전을 해볼지, 지인 소개로 H/W 설계 관련 중소기업에 다닐 기회가 생겨 해당 중소기업에 들어가 경력을 쌓고 이직을 노려볼지 고민입니다.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