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공정설계 직무에 대해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공정설계 직무로 가고 싶은 취린이입니다.
유튜브 등을 보면서 제가 직무에 대해 이해한 게 맞는지 여쭤보고 싶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1. 공정설계 중 공정 프로세스 설계는 칩을 만드는데 있어 많은 공정들의 순서를 배치하고 조율하여 최적화하고 각 공정의 target과 spec을 정하여 공정기술에 넘겨주는 일 맞나요? 즉, 공정설계는 공정들의 순서를 바꾸며 최적화하는 것이고, 공정기술은 담당한 공정에서 온도, 압력 등 파라미터를 바꾸며 양산 수율을 높이는 것 맞을까요??
2.소자 개발은 제품에 들어가는 transistor의 oxide 두께나 gate length 등 규격을 조정하여 최적의 성능을 내도록 소자 특성을 연구하는 것 맞을까요?
3. LA가 제일 헷갈린데 회로설계에서 만든 레이아웃을 design rule 등에 맞게 다시 튜닝한다고 보면 될까요??
감사합니다
Q. 삼성전자 사업부 선택이 고민됩니다.
25년 2월 졸업 예정인 석사과정 학생입니다.
TCAD 시뮬레이션을 통한 AlGaN/GaN HEMT 소자의 동작 특성을 위주로 연구를 진행하였습니다.
현재 고민이 메모리 사업부 공정설계와 파운드리 사업부 공정설계 중 어느 곳으로 서류를 넣어야 하는지 입니다. (css 사업부가 비교적 적합도가 높다고 생각하지만 희망하는 것은 메모리 사업부나 파운드리 사업부 입니다.)
원하는 직무는 메모리 사업부 공정설계입니다. 하지만 제가 메모리 관련 과제 및 연구를 진행한 적이 없어 고민이 됩니다.
추가적으로, TCAD로 공정을 시뮬레이션 진행한 것이 아니라 소자 구조를 변경시켜 i-v transfer, 항복전압, 주파수 특성을 연구하여 이 부분을 공정 설계 직무와 핏하게 맞아 떨어지지 않는 것 같아 이 부분 또한 고민입니다.
석사기간 중 수행한 연구는 TCAD를 통하여 소자 구조의 동작 특성을 연구하였으니 이에 따른 device physics를 바탕으로 밀고 나가면 될까요?
Q. 1b D램(10나노급 5세대) 수율
삼성전자가 1b D램의 수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했다는 기사를 자주 접했습니다.
1. 안정적인 수율(양산 했을 때 경쟁력 있는 수율)의 범위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90%이상 일까요?
2. '양산 했을 때 경쟁력 있는 수율'의 기준에서 메모리나 파운드리나 비슷한가요? 아니면 파운드리가 더 미세화된 공정을 요구하기 때문에 조금 더 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