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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최종합격후 타 기업 면접

안녕하세요...
현재 최종합격 해서, 입사가 확정되었습니다.
하지만, 예전에 면접본 회사에서 사내추천으로 다시 면접을 볼 수 있냐고 제안이 왔습니다..
(이 기업이 연봉, 산업 등 더 일치해서..) 타기업이 처우와 이력 면에서는 더 좋지만, 3개월의 인턴십 과정이 있고 아직 면접을 응시하지 않았습니다.

1. 최종합격한 회사 다니면서, 연차 등으로 면접 응시후 인턴십 참가 (전환율 모르겠어요..)
2. 타기업을 포기하고 현재 최종합격한 회사 입사..

두개의 선택지가 주어진거 같은데... 선배님들의 의견은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답변 3
각티슈
코사장 ∙ 채택률 82%

1. 안정적으로 생각하면 지금회사 그냥 다니는게 낫고, 기회가 아쉽다하면 회사다니면서 지원해보는게 좋습니다.
근데 일단 전환율을 최대한 알아보고 선택하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딱히 조건이 엄청 나쁘지 않다면 안정적으로 선택하는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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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올든아워
코이사 ∙ 채택률 85%

본인이 다시 면접을 보고 싶은 회사와 현재 합격한 회사의 차이가 크지 않다면 그냥 다닐 것 같긴 한데,
만약 최종 합격한 회사를 다니면서 연차 등으로 면접을 쓸 수 있다고 한다면 저는 1번을 선택해보고 싶습니다.
예전에 면접본 회사에서 사내추천으로 다시 면접을 본다는건 멘티님에게 가능성이 있으니 면접을 제안한거라고 생각이 들구요.
3개월의 인턴십 과정의 경우 본인이 잘 하기 나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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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꿈은뭐니
코사장 ∙ 채택률 85%

이건 고민할 사안이 아니네요.
무조건 1번입니다.
최대한 기회의 변수는 넓게 가져가시는게 현명해요.
비록 몸이 고될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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