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취업준비와 K-move 관련 질문입니다.
올해 26살 남자입니다. 내년이면 졸업 후 27살입니다.
수도권 사립/전자공학/4.45/ToeicSpeaking L7(170)/TOEIC 없음
NCS 반도체 직무교육(40시간)
SPTA 반도체 공정실습(40시간)
Cadence Virtuoso 툴교육(21시간)
한국나노기술원 반도체전문인력양성(144시간)
빅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R프로그래밍)(60시간)
Photo공정 직무부트캠프(주1회 5주)
POSCO 기업실무형 취업교육(3주)(지원예정)
교내 기업연계 인턴(Test엔지니어)(2달)(지원예정)
인턴X 대외활동X 공모전X 해외경험(여행 외)X
학기 단위로 진행한 프로젝트는 공학설계, 캡스톤디자인이 있습니다. (아두이노 - 자율주행, IoT가전)
K-move 미국 해외인턴(12개월)을 생각중인데, 해당 과정을 진행하려면 상반기 지원은 거의 포기해야 하고, 인턴 후 귀국하면 못해도 28살입니다. 가장 걱정되는 부분입니다.
인턴을 비롯한 대외활동과 공모전이 없기도 하고, 더 나이들기 전에 해외에서 일하며 살아보고 싶어서 고민중입니다. 아예 해외취업에 대해서는 솔직히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인턴 관련 직무로는 품질(QC), 기계/전기 엔지니어링 정도가 있습니다.
하반기 총 13개 정도 지원했고 서류합격은 2개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뼈아픈 패배를 경험하고 조금 더 준비를 해 보고자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역량과 직무역량을 위해 과감히 K-move 해외 인턴 지원과 준비를 하는 것이 좋은 생각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