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 위드이노베이션 / 콘텐츠 관리

Q. 취업 및 진로관련 조언 부탁드립니다.

일단 스펙이 부족하다는 것은 느끼고 있습니다.... 여건이 안됬다고 하면 핑계겠지요...
현재 지방사립 4년제 컴퓨터공학과 졸업, ROTC로 통신소대장 복무 후 17년 6월에 전역하여 지금까지 집안일을 돕고있습니다. 전공에 대한건 코딩은 거의 제로수준이고 나머지 이론들만 조금 남아있습니다.
집안일만 돕다보니 취업을 못할 것 같아 군무원을 준비할 요량으로 한국사3급, 지텔프 lv.2 - 34 자격만 만들어 놓고 전자공학과 통신공학을 인강으로 공부중이며, 취업성공패키지로 ERP생산정보시스템을 듣고 있습니다. 하지만 거의 비전공적인 공부를 하다보니 내용이 너무 어려워 시험에 붙을지도 의문입니다. 중간중간에 일반회사에 이력서도 한군데 넣어보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고 계속 넣어볼 생각입니다.

평소 관심이 있던 것은 인사(채용,교육), 지원업무, 방산업체쪽 일을 하고싶습니다.
글을 적다보니 두서없는 푸념이 되버렸네요.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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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사례
Q. 스타트업 지원동기에 어떤 인재상 키워드가 가장 좋을까요?
스타트업 지원하려고 하는데 인재상이 나오지 않아서 키워드 잡기가 힘드네요 저는 동반 성장 키워드로 하려고 하는데 지원동기에 동반 성장 이외에 뭐가 좋을까요?

Q. 여자나이 31 교직원 도전
대기업 건설사에서 4년간 근무하고, 대학교 계약 교직원으로 1년간 근무하다가 이제는 대학교 정규직 또는 공기업 준비중입니다. 컴활2급, 토익825, 한국사2급, 한자2급,운전면허,(그리고 정처리필기합격, 소방기사필기합격) 뭔가 제대로 되고 잇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중구남방..ㅠ 나이 땜에 서류에서 떨어지는 건 아닌지 괜한 생각만 듭니다 어떻게 준비를 해나가야할지 조언 부탁드릴게요!!

Q. 낮은 학점에 대한 고민 상담 부탁드립니다! (석유화학업계 지망)
현재 지방국립대 4학년 2학기 재학중이며 목표하는 쪽은 석유화학 업계 쪽이며 직무는 공정 및 설비 개선, 개발을 맡는 생산기술 엔지니어 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큰 공백기(2년)를 가지고 이제서야 제대로 취업준비를 시작하게 되었기에, 갖춘 스펙이 전혀 없습니다. (어학, 인턴, 자격증 전무)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학벌과 학점도 낮은 상태라 걱정이 앞서는 상황입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전공평점을 보는 기업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빠르게 취업(19년 상반기)을 하려고 하는데, 현재 학점을 최대한 올리는 데에 매진을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약, 학점을 올린다고 한다면 내년 1학기까지 졸업유예를 해서 전체평점 최소 3.5 이상, 전공평점 3.4 이상을 목표로 합니다.) 아니면, 학점 보다는 어학능력과 직무관련 경험을 쌓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덧붙여 목표 직무와 관련된 경험 내지 활동으로 어떠한 것이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