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취업 실패 후 스펙 개발
안녕하세요
이번 하반기 취준하고 있는 대학교 4학년생입니다
(회로설계 혹은 임베디드 개발 직무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취업이 뜻한 대로 되지 않다보니, 내년 상반기 시즌까지 대비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만약 이번 취업을 실패할 경우 내년 올해 말과 내년 상반기를 채울 무언가가 필요한데
0) 인턴을 알아본다
1) 교육을 알아본다 (SSAFY, 오토에버 SW 스쿨 등)
2) 현재 활동하고 있는 학부연구생을 내년 상반기까지 연장한다 (졸업 유예)
어느 쪽이 가장 이상적인 옵션일까요?
물론 모두 고려하고 있지만
인턴은 직무에 가장 근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아무래도 이마저도 취업 만큼이나 문이 좁다 보니 확률이 높지 않습니다
교육은 인턴에 비해 조금 더 접근성이 높지만 그만큼 실전 경험보다는 말 그대로 교육에 초점이 있습니다
학부연구생은 현재 맡고 있는 연구의 완성도를 높여 내년 상반기까지 연장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네요
현직자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0) 인턴십은 실제 직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네트워킹과 실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경쟁이 치열할 수 있습니다.
1) 교육 프로그램은 이론적 지식과 기술을 배우는 데 유용하며, 특히 최신 기술 트렌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습니다. 다만, 실무 경험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2) 학부 연구생으로의 연장은 연구 경험을 심화시키고, 졸업 후에도 연구 결과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그러나 직무와의 연관성이 낮을 수 있습니다.
각 옵션의 목표와 본인의 상황을 고려하여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직무에 대한 관심과 목표를 명확히 하고, 그에 맞는 경험을 쌓는 방향으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2024.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