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부사관이나 경찰관이 되고싶은 고등학생입니다. 어떻게 준비해야할까요?
현재 고 1 여학생입니다. 운동능력이 좋고, 실제로 중학교 때까지 구기 종목 선수로 잠간 활동했고, 무예도 능합니다. 학교 내신 성적은 낮아요. 그런데, 꼭 사회 질서나 정의를 지켜내는 경찰이나, 부사관, 소방관이 되고 싶습니다. 주변에 이 진로 분야인 어른들이 없어서, 고등학교를 다닐 때 무엇을 준비해야하는지 조언을 얻기가 힘들어서 글을 올려요.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예체능 과목을 학교에서 배우는데, 성적 관리 등 특별히 중점을 둬야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등학교 졸업 이후 대학 진학 시 어떤 과에 진학하는 것이 좋은지, 준비 절차 등을 알려주실 멘토님 계실까요?
Q. 전기과 울산 취업 직무
안녕하세요
지방사립대 전기과를 나온 후 연고지가 울산이라서 울산에 취업을 하려고 합니다.
제가 인턴 등의 직무 경험이나 대회 등의 대외 활동(관련대외활동 x)스펙이 없어서 직무 관련으로 자세하게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울산은 제조업 기반인데 전기과를 잘 뽑는 것 같지도 않고, 전기과의 경쟁력이 조선이나 기계과에 비해 떨어진다고 생각해서 걱정입니다.
전기과도 울산에서 취업이 잘 되는지, 또한 전기과가 취업하는 기업들이 궁금합니다.
또한 울산에서 생산기술과 품질관리 중 어떤 직무가 더 취업에 유리할지(설계 등 다른 직무가 더 유리하면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또한 어떤 준비를 해야할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립니다!
Q. 진로 결정을 쉽사리 못하겠습니다.
일단 제 스펙부터 적고 말씀드리겠습니다.
27살 남자
학력 - 인하대 사회과학대학 (편입학) / 학점 3.5 / 자격증 - 투자자산운용사, 토익(925), 오픽(IH)
인턴- 외국계 중소기업 6개월 (제품 UI & 사용설명서 번역, 해외업무지원)
현재 근무 - 국회의사당 국회의원 사무실 비서관 인턴 (3개월차)
곧 9급 비서관 자리가 날 것 같아서...이제 슬슬 결정을 해야하는데
입법부 경력이 정말 특수해서 국회 밖에선 사기업 대관업무(협력관)밖에 없더라구요. 아마 발 넣으면 빼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의원 사무실 들어오기 전까진 신탁사 이직을 위한 저축은행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었거든요.
다시 취준생으로 돌아와서 저축은행 도전 VS 국회의원 비서관
사회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