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커리어 때문에 퇴사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기존에 제조업에서 3년정도 내외자 구매 업무 후, IT 업계로 3월 지인추천을 통해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경기권에서 있으면서 가끔 당직도 서고, 안전화 신고 공장 왔다갔다 거리다가..깔끔한 사무환경에 당직도 없는 분위기로 오니까 정말 좋더라구요. 이쪽에는 별도로 구매부서는 없고 경영지원팀 소속으로 업무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총무성 구매로서, 서버장비 구매부터 각종 간접구매, 비딩 업무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하던 구매와 달라 새롭더라구요. 업무는 많고 정신없긴 한데, 공장이 있는 제조가 아니다 보니 깊은 업무는 안하더라구요. 이 회사에서만 존버하면..정말 좋을것 같은데, 나중에 상황을 대비해 경력관리도 들어가야 할것 같아 고민입니다. 어느 분야라도 길이 있을 테지만, 너무 늦지 않게 이직을 생각하는게 빠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