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4학년 졸예자인데 경험이 없습니다.
인서울 전자공학과 학점은3.79입니다.
지금까지 외부에서 반도체 교육,실습 들은 것 말고 인턴, 학부연구생 등 내세울만한 활동을 한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반도체 산업에서 근무를 하고 싶은데 장비사 취직을 먼저 생각하고 있는데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지 막막해서 도움 청하려 질문드렸습니다.
Q. 이직 고민
요새 이직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일단 제 상황과 스펙과 직무를 말하자면
스펙: 지방 국립대,전기기사,오픽IH,반도체 장비 중견(외국계 9개월 재직중)
직무: 반도체 장비 제어 담당과 PLC개발
말이 개발이지 거의 유지보수만 하고 있다 보니 앞으로의 커리어가 좀 걱정이 됩니다. PLC랑 전장설계도 같이 하고 싶지만 팀이 ELEC/SOFTWARE 이렇게 둘로 나뉘어져 있어 전장을 쉽게 배울수 없는 상황 입니다..이대로 가다간 PLC만 다루다 경력이 쌓여서 이직을 하기 힘들 것 같은데 지금이라도 빠르게 중고신입으로 이직을 하는게 좋을까요? 나이는 97년생이고 내년이면 29살입니다. PLC 하나만 다루는게 커리어에 좋을지 걱정입니다. 제 현재 상황에서 PLC를 다룬 경험으로 생산관리나 품질 쪽으로 점프를 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Q. 취업고민 문의드립니다
어제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면접 후에는 다른 면접자들도 있어서 다음주 중으로 연락을 준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바로 면접결과를 알려주셨고 다행히도 합격이었습니다
면접 중에도 일이 힘든데 버틸 수 있겠냐는 질문을 수차례 받았고 사실 기분이 그렇게 좋지는 않았습니다
첫 직장이기도 해서 질문드립니다. 혹시 단순히 일이 많아서 지금 제가 필요해서 급하게 뽑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는데 이게 맞나요? 그런 느낌이 강해서 선뜻 입사하기가 꺼려집니다. 업계가 워낙 작다보니 이 회사에 안가게 된다면 나중에 다른 곳을 갈때 문제가 될까하는 생각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