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RF 분야 대학원 진학 고민
RF 분야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RF가 안테나와 RFIC(회로설계)로 나뉜다고 알고 있습니다.
취업 가능성을 조사해보니 안테나나 통신 쪽은 대기업 진입이 어렵고, 회로 설계 분야가 비교적 TO가 있다는 정보를 접했습니다.
이번 학기 RF 수업을 들으면서 담당 교수님께 학부 연구생 제안을 받았는데, 학부생은 잘 받지 않으신 분이 저와 연구해보고 싶다고 하셔서 큰 영광이었습니다. 교수님의 연구실은 규모는 작지만 꾸준히 외부부과제를 진행하며 SCI급 논문을 매년 4~5편 발표하는 등 성과가 뛰어나십니다. 인품도 너무 좋으시고 진학한다면 정말 많이 배울 것 같습니다.
다만, 교수님의 주 연구분야가 안테나라는 점에서 취업과의 연관성이 고민입니다. 저는 대기업 취업이 1순위 목표고 2순위가 연구소입니다. 현실적으로 RF 분야 전망과 연구실 선택 기준에 대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Q. 해외영업 직무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해외영업 직무에 관심이 있습니다. 영업관련 인턴채용공고를 보고 지원하려고 하는데 직무에 대해 자세히 모르니 자소서 쓰는게 어렵습니다.
1) 해외영업 직무는 주로 무슨 일을 하나요? 직무기술서를 보니 경쟁환경을 분석하고 영업전략을 짜서 매출극대화에 기여한다고 쓰여있는데 너무 일반적인 내용인것 같아서, 조금 더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2) 해외영업 부서에 배치되면 하루 업무일과가 궁금합니다.
Q. 낮은 학점에 대한 고민 상담 부탁드립니다! (석유화학업계 지망)
현재 지방국립대 4학년 2학기 재학중이며 목표하는 쪽은 석유화학 업계 쪽이며 직무는 공정 및 설비 개선, 개발을 맡는 생산기술 엔지니어 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큰 공백기(2년)를 가지고 이제서야 제대로 취업준비를 시작하게 되었기에, 갖춘 스펙이 전혀 없습니다. (어학, 인턴, 자격증 전무)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학벌과 학점도 낮은 상태라 걱정이 앞서는 상황입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전공평점을 보는 기업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빠르게 취업(19년 상반기)을 하려고 하는데, 현재 학점을 최대한 올리는 데에 매진을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약, 학점을 올린다고 한다면 내년 1학기까지 졸업유예를 해서 전체평점 최소 3.5 이상, 전공평점 3.4 이상을 목표로 합니다.) 아니면, 학점 보다는 어학능력과 직무관련 경험을 쌓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덧붙여 목표 직무와 관련된 경험 내지 활동으로 어떠한 것이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