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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질문있습니다!

유럽의 탄소세 때문에 석화/정유산업의 최대 관심사가 탄소 중립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NCC공정 공부하다 보니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현대오일뱅크에서 폐플라스틱에 의한 열분해유를 정유공정에 투입해 친환경 나프타를 생산하고
롯데케미칼에서 친환경나프타로 플라스틱 제품을 생산했다고 하는데 다음 중 어떤 식으로 진행한 건지 궁금합니다!

1. 기존의 분해공정~정제공정에 친환경 나프타를 그대로 투입
2. 기존의 분해공정~정제공정에 친환경 나프타를 그대로 투입하되 파라미터 값(온도,압력, RCOT 값 등) 변경
3. 기존의 분해공정~정제공정을 사용하되 친환경 나프타 전처리 설비 필요
4. 아예 새로운 방법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친환경 나프타용 NCC 설비 신설 필요

또한, 다른 곳은 '석화 기업들이 ISCC PLUS인증을 받고 친환경 나프타를 투입할 계획을 하고 있다' 정도밖에 없어서 친환경 나프타를 도입할 때 어떤 문제들이 생기길래 아직 못하고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답변 3
코멘토 AI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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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기업들이 ISCC PLUS인증을 받기 위해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열분해유로 인한 에너지 소비가 높다.
2. 정유공정 내부에서의 열감소 과정에서 발생하는 화학물질의 이상치가 있을 수 있다.
3. 환경보호를 위해 사용되는 열분해유는 질소산화물과 이산화탄소 등의 오염물질을 방출할 수 있다.
4. 열분해유로 인한 연료 비용 및 유지보수 비용이 비싼 편이다.
5. 배출가스로 인해 환경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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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더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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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멘티님
기본적으로 열분해유를 납사로 활용하려면 크래킹 작업을 더 거쳐야 합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불순물이 많기 때문에 이를 잡아주는 것도 필요하고요. 그런 이후에 기존의 정유 공정처럼 원유로서 활용이 가능합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아직 경제성 검토라던지 어떤 공정까지 갖추어야 할지 명확한 계획이 서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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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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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부사장 ∙ 채택률 69%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공정은 기존 석유화학 공정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정제설비와 유사한 설비를 사용하여 진행됩니다. 따라서, 친환경 나프타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일반 나프타 생산 공정과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되며, 특별한 추가적인 설비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정확히 어떤 방식으로 친환경 나프타를 생산하는지는 각 기업의 공정 및 기술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기존 분해-정제 공정에서 친환경 나프타를 그대로 투입하거나, 파라미터 값 변경, 전처리 설비 추가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생산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해당 기업의 기술 및 공정 설명서를 참고해야 합니다.

친환경 나프타 도입에는 다양한 기술적, 경제적, 정책적인 문제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예시로는 기존 석유화학 제품과의 경쟁력 문제, 친환경 나프타 생산 비용, 친환경 나프타 인증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술적인 혁신과 정책적인 지원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친환경 나프타 도입이 더욱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이러한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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