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지방국립대 신소재공학과 3학년에 재학중입니다. 제가 회로설계나 R&D 이런 분야는 흥미도 없고 큰 경쟁력이 없다고 판단되어서 생산관리/품질관리 직무를 고민중인데요 현재 학과에서 반도체/이차전지 직무 관련 수업을 주로 수강하고 있어서 취업또한 이 분야로 하고싶습니다. 듣기로는 생산관리가 좀더 큰 범위의 직무이고 일부 회사는 그 중 품질 관리 파트를 따로 사내에 두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또한 품질관리는 이직이 용이한 직무라고 하던데, 생산관리의 경우에는 그렇지 않은가요? 꼭 반도체/이차전지 분야의 생산/품질 관리 직무가 아니어도 상관없습니다. 생산/품질 관리 직무의 차이가 무엇인지 알고싶습니다 너무 추상적인 질문이라 죄송합니다. 막상 취업을 대비하고 준비하는데 너무 막연해서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자소서에 대학원 자퇴에 대해 따로 기입하진 않았지만 제출한 자소서 내용을 보면 대학원을 다니다가 자퇴한것 같은 자소서거든요 이 경우 면접에서 면접관들이 혹시 대학원 다녔었냐고 물어보기 전에 제가 먼저 대학원 다니다가 자퇴했다고 밝혀야할까요? 아니면 따로 물어보기 전에는 말을 하지 말고있을까요? 자소서에 쓴 경험이 대학원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내용이라서 면접관이 분명 이 경험들을 어디서 하신거죠? 라고 물어볼거같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