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포토 재료 개발에서 포토 공정으로 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석사를 마치고 현재 전자재료 회사에서 디스플레이용 포토 재료 개발 직무 수행중입니다. 나이는 31, 경력 1년입니다.
사실 저의 직무 목표는 포토 공정 엔지니어 입니다.
취업 준비 일년 반의 시간동안 공정 직무에 지원하였지만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고, 차선택으로 재료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이 회사를 들어온 이유는 공정 직무에 지원할 때에 강점을 만들기 위해서 입니다.
포토 재료 개발 직무를 통해 재료 평가를 위한 포토 공정을 수행할 수 있고, 재료에 대한 이해가 공정 설계 시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지금 근무중인 팀은 워라벨이 없습니다. 매일 야근에 주60시간 근무에 무료 봉사도 강요당합니다.
이 회사에서 버텨서 소재 개발-> 공정 개발로 경력 이직 가능성이 있을지요? 아니면 퇴사 후 중고신입을 노릴지 고민입니다.
재료 이해가 실제로 공정 직무에도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