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 삼성전자 / 공정설계

Q. 포토 재료 개발에서 포토 공정으로 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석사를 마치고 현재 전자재료 회사에서 디스플레이용 포토 재료 개발 직무 수행중입니다. 나이는 31, 경력 1년입니다.

사실 저의 직무 목표는 포토 공정 엔지니어 입니다.
취업 준비 일년 반의 시간동안 공정 직무에 지원하였지만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고, 차선택으로 재료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이 회사를 들어온 이유는 공정 직무에 지원할 때에 강점을 만들기 위해서 입니다.
포토 재료 개발 직무를 통해 재료 평가를 위한 포토 공정을 수행할 수 있고, 재료에 대한 이해가 공정 설계 시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지금 근무중인 팀은 워라벨이 없습니다. 매일 야근에 주60시간 근무에 무료 봉사도 강요당합니다.
이 회사에서 버텨서 소재 개발-> 공정 개발로 경력 이직 가능성이 있을지요? 아니면 퇴사 후 중고신입을 노릴지 고민입니다.
재료 이해가 실제로 공정 직무에도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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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사례
Q. 삼성전자 파운드리 공정 기술 vs 공정 설계
안녕하세요 저는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학생입니다. 제가 가진 스펙은 학점 4.03/4.50/ 학부연구생 2년을 통해 fab 공정 경험 약 6개월(포토리소, 에칭, 증착 장비 권한 취득하여 공정 진행. 소자 완성은 못함.)/ 여러가지 소자들의 전기적 특성을 각각 비교하여 최적의 특성을 위해 소자의 어떤 부분을 어떻게 디자인해야 하는지를 연구하여 학회에서 발표하였습니다. 이런 점이 있어 저는 공정 설계에 지원을 하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학사라면 공정 기술에 넣는게 맞을지 고민이 됩니다. (실제로 저희 과의 선배가 학사로 설계에 가시긴 하셨지만 저보다 스펙이 대단합니다.) 학사라면 공정 기술에 지원하는게 더 좋을까요? 제가 학벌도 좋은 편이 아니라 석사들이 지원하는 설계에 지원하는 게 맞는 선택인지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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