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취업고민]지방대 학점 2점대 인데
먼저, 제 상태는 학점도 2.75로 3점대도 못 넘겼고
토익도 준비 안됐고, 자격증도 따놓은게 없는 정말 준비가 하나도 안된 상태입니다.
- 화공이 아닌 화학과 쪽을 전공
취업할 시기가 점점 다가와 이제야 정신 차리고 취업에 대해 알아보려 했는데
제가 봐도 스펙이라곤 1도 없고 학점 관리도 안된 저를 뽑아줄 회사가 없을 것 같아
자격증이나 토익/토스 무슨 교육 같은거 수료하기라도 해서 낮은 학점을 보완해야 할 것 같은데
무엇에 우선순위를 둬야 할지 모르겠어요..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 있겠지만 최저임금 이상은 받고(초봉 3000이내?) 사내 복지가 나름 되는?곳에 가고 싶거든요..
대기업은 어려울 것 같아 중소~중견을 목표로 잡고있습니다.
더 좋은 곳은 나중에 경력 쌓고 이직하던지 해야 될것 같아서
(직무는 제약or 화장품 qc 생각해요)
당장 올해나 내년 상반기에는 취업 하고싶은데 현실적으로 중소밖에 답이 없는건지, 토익,교육 뭐부터 준비해야 하는게 좋은지 궁금합니다
Q. 이 회사 다녀야 할까요? (식품 품질관리)
안녕하세요 23년 2학기에 식품공학과를 졸업하여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 99년생 취준생입니다.
스펙은 학점 3점 초반, 식품기사, JLPT N2 라는 공인영어 성적은 없습니다.
회사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 드리자면 30명 안팎의 작은 회사이며, 같이 품질관리를 1,2 분과 함께 일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 쪽에서 2800정도 되는 연봉을 제시 해주셨는데 자취를 해야 할 것 같다 하니 월세 지원을 해주시겠다고 하여 결과적으로는 3000만원의 연봉을 받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전에 생산관리로 면접을 봤을 땐 각각 3천 중반, 3천 중 후반 정도 되는 연봉을 제시해주셔서 이에 따른 괴리감이 많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각각 최종, 1차에서 떨어졌습니다.)
1. 면접 과정, 사무실 분위기를 보았을 때 규모가 작고 체계적이지 않은 것 같아 다닌다 해도 물경력이 될 것 같아 고민입니다.
2. 다니지 않는다고 하면 공인영어, 기사 하나 정도는 더 따고 도전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