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수 제한 그리고 노력 부분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싶어 그 부분만 올렸습니다. 이러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항상 시장조사와 영감을 주는 것에 눈에 불을 켜고 있습니다.평소에도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과 패션 페스티벌과 같은 행사에 직접 참여하면서 다양한 기획과 홍보에 대해 고민하곤 합니다. 브랜딩이 잘 된 브랜드에 관한 책들을 많이 읽은 후, 항상 '내가 보고 있는 이 스타일들은 왜, 어떤 부분 때문에 감각적으로 보일까?', ‘어떤 콘셉트와 기획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끌었을까?’를 깊게 생각했습니다. 커먼 그커먼 그라운드와 같은 의류 매장이 모여 있는 곳을 가서, ‘시장조사’를 해보곤 했습니다. 목표로하는 이곳에 입사하기 위해 영어회화 공부, 악세사리 스토어나 팝업 스토어 근무 등의 경험을 쌓고, 디자인실 근무를 통해 트랜드를 배우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더 구체적으로 작성할까요?) 이 직무에 관심을 갖게 된 저는 매출을 올리는 등 이곳에서 성장하고자 하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취업계를 내고 취업을 하게 되었는데, 교수님께 감사 메일을 드리는 게 맞을까요? 취업계 내서 앞으로 결석하게 될 거다, 가르쳐 주셔서 감사하다, 이런 내용 담아서 보내는 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명절 때 항상 챙겨 보냈는데, 취업했다고 감사 인사 보내는 건 또 다른 얘기 같아서요... 너무 오바한다고 생각하실까 봐 걱정이네요. ㅠㅠ 그리고 지금은 수업 안 하셨지만 예전에 조교 자리 주셨던 교수님께도 메일 같이 드려도 되겠죠?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른 취업을 하거나 졸업했을 때 감사 메일 보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