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하고 싶은 일이 없을 때 진로를 어떻게 결정하시나요?
사회복지 전공하고 석사 졸업을 앞둔 학생입니다.
연구원을 꿈꾸고 대학원이 입학했지만, 연구 관련 활동들을 하다보니 글을 읽고 쓰는 건
도저히 제 일이 아니라는 걸 늦게 깨달았습니다.
그래도 하던 일은 마저 한다는 마음으로 졸업을 하게 되었는데,
뭘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 대학 졸업할 시기에 비해 지금은 사기가 많이 꺾였습니다.
평소에는 아이디어가 필요하거나, 마케팅 분야, 작가 등 관심은 있어왔지만 관련한 활동은 한 적이 없습니다.
연구보조경력은 4차례 정도 있고, 수상은 교내외, 외부에서 복지 관련해서 3회 있습니다.
자격증은 컴활 2급/ 사조사2급 / 청소년 지도사 2급 정도로 있습니다.
제 전공과 무관하시더라도 어떻게 진로를 선택해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