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여행사, 항공사 - 취업 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국제기구 인턴 중인 28살 남자 취준생입니다.
여행을 좋아해서 항공사, 여행사 취업 준비 중입니다.
중경외시(전공이 예술쪽이에요..), 학점 3.9, 토스 AL, 오픽 IH, 국제기구 인턴 1년, 국제교류 동아리
정도의 창피한 스펙인데요..
항공사 최종면접까지 갔는데, 전공 관련, 토익이 왜없냐 질문을 받았고,
합격자들 스펙이 너무 넘사벽(서성한, 해외대, 토익 980, 해외경험 등..)이라서 벽을 느끼고 있어요.
여행사가 조금 더 입사하기 수월해보이는데 제 스펙으로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Q. 1분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답변 구성차이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중견기업에 첫면접을 준비하게 되어 질문드립니다.
1. 1분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답변내용 구성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1분 자기소개 : 첫째, 직무역량1 (둘째, 직무역량2) 셋째, 인성역량1 총 450자이내로 구성
지원동기 : 첫째, 직무동기->직무역량 둘째, 회사동기->비전일치
보시다시피,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모두 직무역량을 어필하는 데, 같은 내용을 언급해도 되나요? 아니면 같은 직무역량을 말하되 표현을 다르게해야할까요?
2. 전체적인 면접답변은 40초내외로 잡고 준비하면될까요?
3. 추가 조언팁 부탁드립니다.
Q. 낮은 학점에 대한 고민 상담 부탁드립니다! (석유화학업계 지망)
현재 지방국립대 4학년 2학기 재학중이며 목표하는 쪽은 석유화학 업계 쪽이며 직무는 공정 및 설비 개선, 개발을 맡는 생산기술 엔지니어 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큰 공백기(2년)를 가지고 이제서야 제대로 취업준비를 시작하게 되었기에, 갖춘 스펙이 전혀 없습니다. (어학, 인턴, 자격증 전무)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학벌과 학점도 낮은 상태라 걱정이 앞서는 상황입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전공평점을 보는 기업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빠르게 취업(19년 상반기)을 하려고 하는데, 현재 학점을 최대한 올리는 데에 매진을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약, 학점을 올린다고 한다면 내년 1학기까지 졸업유예를 해서 전체평점 최소 3.5 이상, 전공평점 3.4 이상을 목표로 합니다.) 아니면, 학점 보다는 어학능력과 직무관련 경험을 쌓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덧붙여 목표 직무와 관련된 경험 내지 활동으로 어떠한 것이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