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1명 뽑는 면접에 예비를 받게 되었습니다. 혹시 합격자가 확실한 입사 의사를 비쳤는지 조금이라도 가능성이 있을지 기다려봐도 될지 몇개월 후까지 연락이 올 가능성이 있을지 전부는 아니어도 조금이라도 물어봐도 될까요? 계속 탈락하다보니 너무 힘들어서 뭐라도 붙잡고 싶네요.. 이성적으로는 절대 그러면 안되리라 생각을 하지만 힘들다보니 전화해볼까..? 하는 생각이 자꾸 고개를 쳐듭니다.. 역시 안되겠죠?

제가 포스코 생산기술직(인턴직) 면접전에 사실진위확인서라고 계약직,인턴등등 일했던곳 기간과 회사이름을 적으라고 해서 일단 1개월 계약직, LG이노텍으로 근무 했었기 때문에 작성을 해서 제출을 한 상태입니다. 여기서 궁금한점이 제가 1개월 계약직 근무다 보니 자기소개서 경력부분에 따로 기재를 안해놓은 상태인데 불이익이나 최종합격발표때 문제점이 될까요?

스펙을 쌓으려고 인턴을 찾아보고 있는데, 같은 회사+같은 기간이라는 조건 하에 인턴활동, 계약직활동, 정규직 후 퇴사 이 세가지 차이가 큰가요? 지원할 때 일단 인턴/계약직/정규직 가리지 말고 지원하는게 맞나요?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