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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학점은행제 전문학사로 수료후 편입했는데 회사에서 인식이어떤가요?

인문계 고등학교 졸업후
대학 포기하고 일다니면서 온라인학위따다가
뒤늦게 공부해서 국립대 로 편입후
1학기 다니고
지거국 공대로 재편입했는데

회사에서 학은제출신이라는 편견으로 안좋게볼수있나요?
저같은 경우는 사회적인식이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다들 어떻게생각하시나요

답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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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이당*
코사장 ∙ 채택률 85%

안녕하세요 멘티님,

최종학력기준으로 봅니다. 저도 지방대 4년제 다니다가 지거국 편입했는데 기존학교에 대한 인식 안좋은거 없습니다.

오히려 수능 보다 빡센경우도 있어서 안좋은 인식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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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연씨
코부장 ∙ 채택률 89%

안녕하세요.

멘티님이 언급하지 않는 한 회사에서 알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안다고 해서 무분별하게 나쁜시각을 갖는 사람은 없습니다. 일부 몰지각한 사람이 있다면 그런 사람은 조용히 제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학은제출신이라는게 사회적인 낙인도 아니고 멘티님의 경제적, 사회적 상황에서 불가피하게 다니셨을 수 있지만 또한 현재는 어떤 목적을 가지고 진로를 변경하고 계신 것이니깐 남의 시각이나 시선에 대해서는 신경안쓰셔도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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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원
코과장 ∙ 채택률 81%

저도 어쩌다 보니 편입을 두 번 했는데 ( 대학 3개 )

질문자분은 대학을 2개 다니신거죠? 고등학교 -> 온라인 학위 -> 국립대 -> 지거국 공대니까요.

저는 각 학교마다 무역 - 공대 - 경영을 전공했는데

경우에 따라 중간 공대를 학력 사항에 기재하지 않습니다. 편입 두 번이 자주 옮긴다는 인식을 줘

좋을 게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서류만 통과하시면 내부에서는 최종학력을 말하게 되기 때문에 전혀 상관 없으실 거에요.

학은제는 말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그러니 사회 인식 같은 건 걱정 안하셔도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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