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회사 지원동기
안녕하세요. 현재 취업 준비 중입니다.
자소서를 쓰는데 업계 지원동기는 있으나 회사 지원동기가 빈약한 것 같습니다.
지원하려는 곳의 정치적 성향이 저와 맞아서, 일 하게 된다면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서, 방문한 적이 있는데 분위기가 좋았어서 입사하고 싶은 것이 솔직한 동기인데요..
이것을 그대로 써도 될지 아니면 다른식으로 써야할지 고민됩니다ㅠ
Q. 유튜브 활동을 경력사항에 집어넣어도 괜찮을까요?
신입 공채를 지원하는데, 개인 유튜브 활동을 경력사항에 집어넣었습니다.
구독자 만명이상에 조회수 100만회 이상 인기동영상도 하고 스폰서나 굿즈 등 다양하게 활동했던 경험이 있어 나름 좋은 경력사항이라 생각해 프리랜서 개인유튜버라 하고 자세하게 활동 내역을 적었습니다.
하지만 제출하고 보니, 신입 지원인데 유튜브 활동이 5년이라 감점 사항이 될 것 같아 너무 걱정됩니다..
물론 대학교 다니면서 5년동안 한거였고, 이외 제대로 된 경력 사항(관련 기업에서 인턴으로 일했던 경력)은 1년 정도로 적어서 감안해주실 지 모르겠습니다..
아 그리고 기업에서의 직무 관련 경력은 유튜브 활동 내역보다 훨씬 영양가도 높고 직무연관성도 높아서 더 자세하고 길게 적긴 했습니다.
즉 내가 강조하고 싶은 경력사항은 특히 이 기업 경력이다! 는 느낌을 최대한 살려서, 유튜브보다 해당 경력이 더욱 돋보이도록 경력내역을 작성했습니다.
그래도 대내외활동란에 기입하면 더 좋았을 걸 하고 후회됩니다ㅜㅜㅜ
Q. 식품회사 품질관리 서탈향연
스펙: 지방국립대 식품영양졸업, 위생사, 식품기사, 오픽 ih, 식품제조회사 공정관리 및 이화학시험 직무 3개월, 미국 식 품품질보증서류관리(QA) 5개월
사실 미국에서 인턴한건 무급이라 거의 배운게 없어서 자 소서에 녹여낼 내용이 별로 없고요 제조회사에서 3개월 인턴한건 이화학시험이라고 해봤자 염도, ph, 아미노산성질소, 수분 측정한거 뿐이에요.
지금 현상황은 10개중 1개 서류 합격인데 서탈의 문제가 미 생물시험, hplc분석시험 경험부족이면 식품교육인증원에 서 그 두 시험에 관한 교육을 이수할 예정입니다. + haccp 팀장교육
컴활도 따야하나 생각중입니다. 따야할까요? 그리고 따야한 다면 1,2중에 뭐가 나을까요?
스펙이 아니면 과의 문제일까요? 조리사자격증취득해서 영 양사준비할까도 생각하고있습니다. (영양사자격증있습니다.)
저 좀 도와주세요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