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인턴 입사포기와 관련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기공학과 재학중인 2학년 대학생입니다.
예전부터 에너지 공기업에 관심이 많고 들어가고 싶어 군대에서 미리 자격증을 준비했고 올해 복학했습니다. 이번 하반기에 한전, 한수원, 한전기 3개의 공기업 체험형 인턴이 공지되었고 저는 세 곳 전부 지원했습니다. 제 솔직한 심정으로 너무 에너지 공기업에 가고 싶고, 제가 가진 자격증과 활동으로 어디까지 가능할까하는 호기심으로 입사 지원을 했습니다. 하지만 학과 특성상 만약 2학기에 인턴으로 휴학을 하게 되면 1년을 강제로 늦게 졸업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어제 한전 인턴에 최종 합격, 한전기는 1차 합에 최종 기다리는 상황, 한수원은 서류 제출만 완료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한전 인턴은 결국 입사포기 기간에 포기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궁금한 점은 공기업 체험형 인턴에 지원했다가 입사포기를 하면 다음 인턴, 대졸, 연구원채용에 불이익이 있나요? 나머지 두 곳도 최종 전에 입사 포기를 할까요 최종결과 보고 취소해도 될까요?
Q. 면접에서 회사 지원동기를 솔직하게 말하려고 합니다. 괜찮을까요?
사실 특정 회사를 희망한게 아니라 직무만 보고 구직활동을 해 왔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지원동기를 언급하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말을 하려고 하는데
예를들어,
저는 인사직무만을 바라보면서 구직을 했던 것이라 특별히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xxx여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제것이 되었다 싶으면 애착을 가진다는 부존효과가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봉급이 밀리면서도 폐업했던 회사를 쉽게 떠나지 못했고 제 핸드폰 역시 여전히 2g 폰입니다.
저는 다른 지원자분들 처럼 xxx여야 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를 채용해 주시고
제가 xxx를 저의 집단으로 느낄 때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강한 애착을 가지고 xxx를 위해 일할 것입니다.
라고 한다면 마이너스 일까용
Q. 낮은 학점을 뒤집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서울 중하위권 전자공학 전공하는 26살 남자입니다.
현재 학점이 3.23되고요.. 막학기에 재수강 하고 나면 3.3대로 올릴 수 있을 것 같긴합니다.
영어는 토익스피킹 레벨6 하나 있습니다.
정보처리기사는 실기 다시 준비중이고요.
이번에 KT IT컨설팅 직무에 지원하려고 합니다.
낮은 학점을 뒤집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일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