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에 취준 하면서 최탈도 해보고 인턴도 들어가 봤습니다. 근데 있어보니 저는 회사 위치(광역시, 서울등의 인프라--마트, 지하철역, 기차역)가 좋아야 스트레스를 덜받더라구요 7월쯤 되니 지원할 회사가 수시채용으로 하나씩 뜨길래 여쭤봅니다. 1. 이제막 중견이 된 회사 3개월 인턴(전환형) 하기 유관직무입니다 -- 제 의견은 이걸 하면 11월이 되기 때문에 하반기를 사실상 포기하는 느낌입니다. 2. 7,8월에 교육 들으면서 공백기 대비하고 하반기 도전하기 --서울 근무하는 직무(품질,SCM)가 나올지 미지수 제가 품질, SCM 쪽으로 갈 생각인데 서울에서 근무할만한 회사들이 많지 않더라고요 이번에 뜬곳은 서울에 서 일하는 곳이라 고민중입니다. (물론 이런 건 붙고 나서 생각하는 거지만 이런 생각 앞으로도 많이 들 거 같아서 여쭤봅니다.) 뭐가 더 나은거 같나요?

학과: 충남권 산업경영공학 학점: 4.3 오픽: IH (현재 레벨) 기타 경험: 데이터 분석 관련 대회에서 상 2회 수상, ADSP 자격증 보유, 미관련 분야 현장실습 2개월, 반도체 관련 교육 8개월 수료(교내) 현재 반도체 관련 주요 직무(공정 설계, 회로 설계, 설비 기술 등)를 지원하고 싶은 사람들과 6개월 동안 반도체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주 5일 9:00~18:00, 그리고 스터디 시간 동안 반도체 주요 직무에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배우고, 주제에 맞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주제는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으나, 주요 직무를 지원하는 사람들에 맞춰 선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면, 오픽을 AL로 올리거나 생산 관련 자격증을 추가로 취득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될지, 아니면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될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