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반도체 산업의 생산관리로 취업 준비 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생산관리는 모든 제조업에 필수적인 직무이기 때문에, 많은 산업에서 채용을 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여기서 궁금한 점이 앞으로 반도체 산업에서 생산관리로 커리어를 쌓아가고 싶은데, 1. 만약에 정유 회사 생산관리에서 나중에 이직할 때 반도체 산업의 생산관리로 이직할 때 불이익 같은게 있을까요? 2. 제가 너무 근시안적으로 너무 반도체 산업의 회사만을 노리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98년생으로 나이가 좀 있습니다. 늦은 나이에 식품 개발연구원이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인공지능 학과에서 생명공학과라는 비동일계 과로 편입했습니다. 그런데 생각했던 거와 다르게 너무 전공이 안 맞고 연구원이 되고 싶었다는 꿈을 이루려면 석사 이상은 필수인데 학사를 3.0 이상으로 졸업하기도 힘들어 보입니다. 그래서 제가 좋아하고 잘하는 게 뭔지 몇 년 동안 고민해 봤습니다. 1. 마케팅, 기획 분야 2. 공간디자인 위 두 분야로 진로를 틀고 싶은데 1번은 한 번도 배워보지 않은 분야이고 2번은 1번과 같이 배워보지도 않았을뿐더러 디자인 감각이 필수라고 생각이 들어 망설여집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진로를 정하는 게 좋을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