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화장품 글로벌 세일즈와 마케팅의 차이점
이전 글이 짤려서 다시 올립니다.
패션 직무를 희망하였으나, 취준을 하며 K-뷰티 산업의 글로벌 성장세를 목격하였고 화장품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저의 경험과 성향에 맞는 직무와, 경험 추가의 방향성을 제시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경험>
- 패션 창업 경험 : 홍보물 제작, 펀딩 진행 등
- 모델 에이전시 인턴 : 외국인 모델 데리고, 브랜드 캐스팅 진행 (모델 관리와 캐스팅시 특이사항 전달이 주 업무, 계약 담당 X)
- 프랜차이즈 운영 경험 : 2달 넘게 재고 발주와 상품 구성 전반 관리
- 추후 채널 전략 수립등 경험 가능
- 영어 : 오픽 IH
<성격>
- 대인관계 좋고, 리더, 팀장 역할 많이 함
- 외향적이지는 않음, 데이터 다루고 전략 세우는 것 좋아함
현재는 "글로벌 세일즈 & 글로벌 마케팅" 두 직무 중 고민중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Q. 화장품 산업 내 직무 선택에 있어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화장품 산업 취업에 관심이 있는 경영학과 갓 졸업생입니다. 대학시절에는 패션쪽에 관심이 있어 창업, 유학 준비등 많은 도전을 하였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멈추게 되었습니다. 채용을 준비하면서 K-뷰티 산업이 글로벌하게 성장중이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막연하게 경영학 전공을 살려서 글로벌 쪽의 직무를 하고 싶다는 마음만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산업을 위해 체계적으로 준비한 것이 없다보니 제가 가진 경험들이, 어떤 직무에 적합할지 막막하게 느껴집니다.
저의 경험들은
- 패션 창업 경험 : 홍보물 제작, 펀딩 진행해본 경험 (6년전 경험이라 자료가 없습니다)
- 외국인 모델 에이전시 인턴 : 외국인 모델 데리고, 브랜드 측 방문하여 캐스팅 진행한 경험 (실질적으로, 모델 관리하고 브랜드 측에 모델 소개하는 업무 였으며 ‘거래 계약’은 담당하지 않음)
- 프랜차이즈 운영 경험 : 부모님 가게를 운영을 도와드리고 있는데, 재고 발주와 상품&가격 구성 정
Q. 재지원시 불이익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많은 기업들이 지원 FAQ 페이지에 재지원 기준에 관련하여서 기재는 해두지만(6개월 후 재지원해달라, 서류나 면접에서 불합격하더라도 재지원해주면 검토하겠다 등등), 전반적으로 불합격 후 짧은 기간내에 동일 직무나 유사 직무로 재지원시 불이익이나 자동으로 필터링이 되는 지 궁금합니다.
예시로, 글로벌 마케팅 직무로 1차 and/or 2차까지 면접을 가서 불합격 → 글로벌 컨텐츠/퍼포먼스/인플루언서 마케팅과 같은 동일 혹은 유사 직무로 지원하여도 불이익/필터링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