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해외영업직 노후 대비
다양한 직무를 수행했지만, 이제 해외영업군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생산관리, 자재관리, 품질 등등 다양한 직무 왔다 갔다 했지만, 영업이 적성에 맞는거 같습니다.
그러나 그만큼 실적 스트레스도 강하고, 압박이 있어서 여기서 더 나아갈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최선을 다하겠지만... 만약 안 될 경우를 대비해 준비해야할거 같은데... 다들 전기기능사,지게차 그리고 엔지니어분들은 전기기사 하고 다른거 많이 준비하더군요.... 시설관리 준비하는거 같은데...저도 사업장에 근무하긴 했지만, 기술적인 지식만 있지, 몸으로 하는건 못해요...그래서, 시설관리 자격증이 저에게 도움이 될까....중장년 때 그분야 취업해도 제가 자신이 없는데...걱정입니다. 차라리 영업경력 살려고 중소기업이라도 해외시장 뚫을 수 있게 도와주는게 저의 가치를 더 살리는 방향인가 이런 생각도 듭니다.
더불어 해외영업은 영어만으로는 부족한데, 제2외국어 추가로 공부할려고 하는데 어느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