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름 고된 취업 끝에 이름도 꽤 알려져있고 규모도 있는 40년차 중소기업에 취직했습니다. 그런데 근로계약서 작성이 늦어져서 걱정이 태산입니다 ㅠㅠ 따로 인사팀이 없어서 사장님 시간이 될때 근로계약서 작성한다고 미뤄지다가 출근한지 3일이 지났는데도 결국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못하고 주말을 맞이했습니다 그런데 팀원들이 바빠서 저를 챙겨주지 못하고 방치되는 부분이나... 팀장님의 고인물 차별 ... 이미 친한 팀원들에겐 먹을거를 주는데 저한텐 여러번이나 안주시더라구요;; 식탐이 아니라, 저도 이제 엄연히 팀의 일원인데 뭐 검증 안된 놈은 사람 취급도 안해주려는건지 뭔진 모르겠네요 결국 그래도 꾹 참고 다녀보려고 다짐은 했습니다만..... 만약 근로계약서 작성 지연이 흔치 않은 일이라면 신뢰 측면에서 퇴사를 하려고 하여 글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인수인계자는 퇴사를 하여 저한테만 있는 정보가 있을 수도 있는데, 퇴사 시 제게 법적 문제가 생길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it쪽 취직할거여서 학점은 3.0만 넘기려고 합니다. 대학은 아주인하 라인이고, 학점이 낮아 서류컷될까봐 고민인 와중 편입생은 전적대 학점과 평균내서 제출하는 기업이 있다고 봤습니다. 그럼 전적대학점이 2.93인데, 이번학교에서 2.97만 맞춰서 졸업해도 괜찮을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