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스펙 및 면접 고민
안녕하세요 대기업 및 중견기업 해외영업 직무에 지원중인 지원자입니다.
최근 포함 올해만 벌써 수많은 최종면접 및 1차 면접에서 탈락해서 객관적인 타인의 시선에서
어떤 부분이 문제인지 듣고 싶어서 문의 남깁니다.
대기업, 중견기업 기준 서류는 총 41곳 지원했고, 그 중 9곳 면접 갔습니다.
그중 최종 면접 4곳, 1차 면접 탈락은 5곳입니다.
제 스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하대 / 3.25 무역 주전공, 소프트웨어융합공학 연계전공 / 장교 출신 / 무역협회장상 1회 / 해외영업 인턴 1회 / 수출 대행 서비스 제공 사업 1년 / 해외영업 6개월 재직 경험 / 자격증 X
스펙적인 부분에서는 어떤 부분이 문제인지 객관적으로 봐주실 수 있나요?
추가로 면접에서 자꾸 떨어지는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ㅠㅠ
Q. 서류 탈락 고민
이번 처음으로 지원한 대기업 전환형 인턴 서류전형 탈락했습니다.
+현재 서울 중위권 4년제 대학
(7학기 예정,25.8졸예)
경영학과
학점 3.2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8개월 인턴
OPIc IH
수상경력 1회
해외봉사활동 1회
자격증 2개, 장애인등록증 보유
이렇게 스펙이 있는 상태입니다. 학점에 좀 콤플렉스가 있지만 이게 문제가 정말 큰걸까요? 아니면 자소서를 잘 작성하지 못한 점이 클지 궁금합니다...
정량적인 부분에서 어떤걸 더 보충해야 할지도 알고싶네요..
그리고 장애인 경증 등록증을 가지고 있는데 지원시 기재하는게 맞을까요?
Q. 인턴 근무 중 고민
원하던 산업군, 직무로 3개월 인턴에 합격하여 근무중입니다.
들어와보니 인턴 업무가 거의 없고 단순 반복적인 오퍼레이션 업무가 전부이고(그마저도 이전 인턴에서 했던 일과 같습니다)
사수님께 더 할 수 있는 일이 없는지 여쭤봤는데 그냥 이런저런 자료 찾아보면서 여유롭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인턴이다보니 할 수 있는 업무 범위가 적은 것은 알고 있었는데,
지금 업무 시작한지 절반이 다가오는 시기에 되돌아보니 나중에 공채를 쓸때 무엇을 배웠다고 해야할지 도저히 감이 안와 고민이 됩니다.
자료를 찾더라도 와닿지 않으니 뉴스나 인트라넷 공지사항 정도 보고 대부분의 시간은 거의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