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23 고졸 백수 조언해주세요
상고 졸업
20살 - 조리과 진학했으나 한학기 듣고 휴학
~21살 - 학원 다니며 조리 관련 자격증 따면서 우울증으로 히키 생활
22살 - 조리사로 근무
23살 - 1월에 퇴사하고 쉬다가 4,5월 이직 성공했으나 두번 다 초단기 퇴사(한번은 4대보험미납 한번은 텃세..)
조리사 관두고 사무직 하려고 전산세무 2 취득하고
하반기는 취준 했는데 아직도 면접 세번 밖에 못봤어요
(그중에 한번은 일주일 근무해보고 퇴사했고요 두번은 불합격)
가족들한테 생활비 받아쓰는데 눈치도 보이고 경리 취업 쉽다는데 왜 저는 어려울까요
어디에 넣어야할지 뭘 더 준비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고딩때딴 회계 erp 컴활 등 자격증만 있어요..)
이럴땐 어떡해야할까요.. 친구들은 4년제 대학 졸업하고 취업준비하는데 저는 졸업장도 직장도 꿈도 없어서 답답해요… 크게 잘되고 싶지 않고 중소에서 혼자 취미생활할만큼만 벌고싶은데..
일단 알바를 하면서 몇달치 생활비라도 벌지 정신차리고 취준해야할지 고민돼요..
Q. 여자나이 31 교직원 도전
대기업 건설사에서 4년간 근무하고, 대학교 계약 교직원으로 1년간 근무하다가 이제는 대학교 정규직 또는 공기업 준비중입니다.
컴활2급, 토익825, 한국사2급, 한자2급,운전면허,(그리고 정처리필기합격, 소방기사필기합격) 뭔가 제대로 되고 잇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중구남방..ㅠ
나이 땜에 서류에서 떨어지는 건 아닌지 괜한 생각만 듭니다
어떻게 준비를 해나가야할지 조언 부탁드릴게요!!
Q. 낮은 학점에 대한 고민 상담 부탁드립니다! (석유화학업계 지망)
현재 지방국립대 4학년 2학기 재학중이며 목표하는 쪽은 석유화학 업계 쪽이며 직무는 공정 및 설비 개선, 개발을 맡는 생산기술 엔지니어 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큰 공백기(2년)를 가지고 이제서야 제대로 취업준비를 시작하게 되었기에, 갖춘 스펙이 전혀 없습니다. (어학, 인턴, 자격증 전무)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학벌과 학점도 낮은 상태라 걱정이 앞서는 상황입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전공평점을 보는 기업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빠르게 취업(19년 상반기)을 하려고 하는데, 현재 학점을 최대한 올리는 데에 매진을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약, 학점을 올린다고 한다면 내년 1학기까지 졸업유예를 해서 전체평점 최소 3.5 이상, 전공평점 3.4 이상을 목표로 합니다.) 아니면, 학점 보다는 어학능력과 직무관련 경험을 쌓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덧붙여 목표 직무와 관련된 경험 내지 활동으로 어떠한 것이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