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직장에서 연구직으로 있으면서, 개발품 중간체 소싱 및 구매를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중간체의 경우 필요로하는 품목을 구매팀에 넘기며 구매팀이 업체들에 문의하고, 업체선정 과정을 이메일 참조에 들어가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업체가 선정된 후에는 구매팀이 아닌 저랑 일정이나 진행사항을 공유하였구요. 그 외 소모품이나 간단 기자재, 원료의 경우 법카 구매(그러고 회계ERP전산 등록)나 구매 공문을 올리며 진행한적도 있구요. 위와 같은 내용이 구매 직무를 지원하는데 메리트가 될 법한 내용이어서 자기소개서에 써도 될법한 내용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완성차 or 부품사 구매직무 1순위로 희망하고 있는 지원자입니다. 구매직무가 생각보다 신입 공고가 많지 않고 제가 공백기도 길고 직무경험도 없어 취업이 어려워지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중견이나 1차사 품질이나 개발 쪽이라도 우선 취업을 해서 일을 하는 것이 좋을지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품질이나 개발을 특정지어 말씀드린 이유는 가끔 우대사항에 자동차 개발/품질 을 경험해보신 분이라는 항목이 있어 이후에 구매직무로 이직에 유리할까 싶어서입니다. 혹은 방학동안 기사나 부트캠프 등 다른 것들 준비 후에 하반기에 원하는 직무에 다시 도전하는게 좋을까요? 회사를 다니면서 동시에 할 수도 있겠지만 쉽지 않을 것 같아서요. 참고로 다른 공부 2년 정도 하다가 작년에 복학했고 올해 8월에 졸업할 예정입니다! + 일반기계기사 따두면 구매직무에 유리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