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ECU 개발과 관련하여 (회사생활 2년차..)
안녕하세요 해외대학원에서 power electronics 전공(한국에서는 전기전자전공인걸로 알고 있습니다)하고 현재 유럽자동차 부품 메이커에서 ecu 개발 및 EMC test operator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대학교 대학원을 나오고 해외에서 일하고 있기에 몇가지 궁금한게 있어서 글 남김니다 ㅠ
1. 현재 하드웨어 팀에서 일하고 있는데 제가 지금하고 있는 일에 대한 장례성이 없다고 점점 느껴지는데 혹시 한국에서 ecu 개발을 할 경우 어떤 식으로 경력을 밟아서 올라가는지 궁금합니다 ㅠ 아님 EMC test operator쪽으로 커리어를 키워나가는건 경쟁력이 있을까요?
2. 제가 현재 생각하는 커리어 패스는 [Ecu 하드웨어개발 -> ecu 소프트웨어개발 (소프트웨어 아키텍쳐)-> ecu 전체적인 시스템 아키텍쳐] 인데 이렇게 커리어를 쌓는건 어떤지 궁금합니다.
3. Ecu에 대한 커리어 패스를 밟는 경우 (회로 설계) 반도체 회사쪽으로의 전직도 가능한건지..궁금합니다
Q. 제어기 HW 학사 석사
안녕하세요 이번 상반기 취준을 앞둔 학생입니다
자동차 전장 부품 회사들 중,
직무 중에,
제어기 회로/pcb 설계
-마이컴,전원 회로 설계
-bom,hw 사양서 작성
-설계,신뢰성 검증
HW 회로설계/검증/개발
- 주요 부품 선정 및 회로 설계, 샘플 제작
- 회로 및 PCB 설계/검증
- 환경 신뢰성 및 전자파 신뢰성 육성
- 신호품질, 방열 성능 육성
- BOM 관리, 설계 변경 대응
이와 같은 직무는 석사 or 경력(중고신입) 비율이 많은 편인가요?? 한번 뿐인 기회인데 애초에 경쟁 자체가 안된다면 다른 직무를 알아볼까 합니다 ..
제 생각엔 인버터 컨버터와 같은 회로 설계나 검증 업무인 것 같은데 이해한 것이 맞을까요.?
Q. 현대케피코 면접 관련 문의
안녕하세요, 저는 전력전자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현대케피코 하드웨어 직무에 지원한 지원자입니다.
현대케피코 하드웨어 직무는 전기차 ICCU, OBC, LDC 등의 전력변환장치 설계와 전자파 디버깅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준비하며 PT 자료의 구성을 고민하고 있어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박사 과정에서는 가정용 어플리케이션을 대상으로 절연형 공진형 컨버터의 효율 향상 및 전자파 저감 기술을 연구했으며, 현대자동차의 ICCU를 벤치마킹해 유사한 성능을 갖춘 ICCU를 개발한 경험도 있습니다.
PT 자료에서 제 연구 성과를 중심으로 다루는 것이 효과적일지, 아니면 ICCU 개발 경험을 강조하는 것이 직무와의 연관성을 더 부각할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특히, 제 연구 역시 전기차 전력변환장치에도 적용 가능하기에, 이와 관련된 질문을 받는 것이 면접에서 더 유리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