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을 갈까 말까 고민하게 되네요. 그런데 일부 사우들의 눈초리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비밀리에 가는게 나을까요?

반도체 대기업 공정기술 희망하는 25살 여자입니다. <상황> 대학 : 1년 휴학 학점 3.5 토스 ih 공정실습 1회 cadence 실습 1회를 제외하고는 인턴,프젝 x >직무역량부족 지원하려니 타 지원자에 비해 스펙이 부족한 것 같고 자소서에 쓸 내용이라고는 4년동안 열심히 한 알바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공기업을 준비하고자 반년동안 지원 스펙을 만들었는데 하고나니 반도체쪽으로 정말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질문> 1) 지금 제 스펙으로는 어려울 것 같고 2학기에 프로젝트과목을 수강한 후 내년에 자교 대학원을 가보려고 하는데 석사취업은 최소 연고대 아니면 의미가 없다는 소리도 있고 학사 성적이 중요하다는 말이 많아 실제 어떤지 궁금합니다. 2) 타인의 시선으로 객관적으로 평가했을 때 지금 제 상황에서 대기업 반도체 공정직무를 가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도 궁금합니다.

현재 반도체 공정과 품질 직무 중에 고민 중인데 어떤 직무가 워라벨이 더 좋은가요? 주야간 교대 근무가 많은 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