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현재 컴공과 재학중인 대학생입니다.
1학년이 거의 다 지난 지금, 전공이 재밌지만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아 취업에 대한 걱정이 생겨 질문 남기게 되었습니다. 인서울이지만 메리트가 크게 없는 대학 컴공 재학중입니다. 현재는 평균학점 2점대 후반-3점 극초반이라 남들이 보면 조금은 회생 가능하다고 하지만, 흥미를 느끼는 것과는 별개로 적성에 안맞는건지 공부한 것에 비해 전공 성적이 잘 안나옵니다. 과제나 시험에서도 재능있는 코딩선수들이 많다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어쩌면 제가 아직도 공부방법이 잡히지 않은건지 머리가 복잡합니다.
많은 공기업들이 성적을 보지않는다 들었는데, 2학년쯤부터 학교 전공 공부와 더해서 정보처리기사공부, 토익, 오픽 등 자격증 공부를 하는게 좋을까요? 1학년을 날린 기분이 들어 고민글 남깁니다..
학점은 어떻게 해야 잘 받을 수 있을지,
만약 자격증을 따는게 좋다면 어떤 자격증이 좋을지 의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Q. 이력서에 법적으로 불가능한 내용을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공채 준비하는 대학생입니다.
제가 인턴을 하면서 A 업무를 했는데
A 업무는 법적으로 선임된 자가 해야한다고 되어있습니다.
이미 제출한 이력서에는 A 업무를 했다고 작성했는데
서류탈락의 원인이 될 수 있을까요?
만약 면접 때 물어보면 몰랐다고 솔직히 얘기하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