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현재 중견기업에 다니고 있는 직장인 입니다.

현재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기는 하지만 중소기업에 가까운 중견기업에 다니고 있는 29살 직장인 입니다.

지방대 전기공학과에 학점은 3.6이고 전기쌍기사 컴활 오픽 IH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기업 인턴 2회 경험 있습니다.

지금 근무하는 회사가 워라벨이 좋지 않아서 퇴근이 늦어 더 좋은 기업으로 가고 싶은데 많이 제한사항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있는 회사에서 전기 관련 업무가 아닌 기계 관련 업무를 하고 있어서 경력으로 이직하기도 어려워 보입니다. 그리고 중고 신입의 경우 면접에서 더 높은 역량을 요구한다는 말도 있어 회사를 계속해서 다니는 것이 맞는지 고민됩니다.

현재 공기업 인턴을 하나 더 하면서 취업 준비를 해야 할까요 아니면 지금 여기 남아서 계속 취업 준비를 하는 것이 이직에 더 도움이 될까요?

그리고 흔히 말하는 대기업에서 그 직무와 상관없는 업무를 했던 사람을 중고 신입으로 채용하는 경우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7
코멘토 AI봇
powered by OpenAI

대기업의 경우 근무 내용과 상관없는 업무를 하였다고 해도 중고 신입으로 채용하는 경우가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업무 관련 역량과 자격증이 있는 경우 면접에서 더 높은 역량을 요구하기 때문에 계속 취업 준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턴을 하나 더 하면서 취업 준비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나요?

신뢰의마부
코사장 ∙ 채택률 92%

안녕하세요 멘티님,

중고 신입은 아무래도 직무와 상관있는걸 하신분을 뽑습니다. 일단 기계라고 하시니 모터 관련되거사 펌프 이런거면 그나마 나은데 완전 다른거라면 다른거 알아보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수배전반이나 분전반 이나 밧데리, 무정전 전원등 여러 회사도 많고 케이블 회사도 많습니다. 정략적인 스펙도 좋으신데 공기업을 갈게 아니라면 사기업 플랜트나 건설사도 연봉은 괜찮고 반도체 인프라나 현차 플랜트도 연봉은 괜찮습니다.


고즐
코사장 ∙ 채택률 85%

직무 연관성을 보고 경력직들을 뽑고 있고, 경력기술서 기반으로 진행합니다. 여러 스펙은 좋은 편이지만, 그 경력 버리고 쉽게 이직하기 어려울 것 입니다. 그나마 공기업은 경력 기반으로 해서 갈 수 있고 대기업에 비해 직무 연계성을 높게 보지는 않습니다


Top_Tier
코사장 ∙ 채택률 95%

인턴을 하는 경우에는 첫 취업이 30살 후반아니면 31살로 시작을 할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저의 첫 취업 나이가 30살이었기 때문에 충분히 도전을 해볼만 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직의 경우에는, 흔히 중견에서 대기업으로 이직을 하는 것보다 대기업에 신입으로 들어가는 게 더 쉽다는 말이 있기 때문에 이 점을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멘토486
코이사 ∙ 채택률 53%

전기와 기계는 완전히 다르다고는 볼 수 없고, 아무래도 경력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기계쪽으로 가야 경력도 인정받고, 전기공학을 한것이 시너지를 낼 수 있습니다. 남아서 취업준비를 하시고 기계쪽으로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전기로 가고싶다면 인턴보다는 자격증으로 보완하고 신입으로 시작하세요


l
liuuti
코차장 ∙ 채택률 92%

이미 인턴을 2번이나 했는데 인턴을 다시 하는게 큰 의미는 없어 보입니다
일단 경력직이라면 직무와 상관없는 업무를 했던 사람을 굳이? 뽑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중고 신입이면 충분히 가능하죠 막상 회사를 다니다보면 꼭 전공이나 전직장이 해당 직무와 분야가 다른분들이 많습니다
이미 스펙은 충분해보입니다 자신감을 가지시고 입사지원서 넣으시면 될 것같습니다


취업 부수기 프로젝트
코과장 ∙ 채택률 57%

보통 중고 신입은 일반 신입과 같이 생각합니다. 따라서 상관없는 업무를 하더라도, 사회적으로 일을 했다는 것에 중점을 보고 좋게 보는 것 같습니다.

혹시 도움이 되셨으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답변이 안보이시나요? 직접 질문해보세요.
글자수: 0 /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