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호주에서 회계 및 경영학과 졸업 후 진로

안녕하세요.

저의 대해 간단히 말씀드리면 8살때 호주로 이민 후 대학까지 진학했습니다.
코로나 및 한국에서의 미래도 고려하여 최근에 현역으로 군전역을 하였습니다.
올해 말 졸업하며 97년생, 만으로 현재 25살이며 내년에는 만26살, 한국나이로 27살입니다.

호주 명문대 기계공학과 수료후 회계경영학과 졸업 (원래는 기계공학 석사를 지망할려다가 학비 문제로 회계 및 경역학과로 졸업예정입니다.)

개인 및 가족 사정으로 인하여 한국에서 취업을 시작할려고 합니다.
대학 초년생일때만 하더라도 한국에서의 취업을 생각한 바가 없어서 흔히 말하는 한국에서의 스펙이 거의 업습니다.
당연히 회계사 및 세무사 같은 전문직 시험은 해외에서 학업을 한 저한테는 너무나도 어렵고 도전할 엄두도 안납니다.
호주랑은 다르게 한국에서는 회계학만으로는 회계직종을 갖기 어려운것도 알고있습니다.
현재 제 상황에서 어떤 자격증, 노력, 회사, 그리고 진로가 알맞은지 여쭤봅니다.
상세하게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2
도멘
코대리 ∙ 채택률 81%

안녕하세요,

제가 멘티님이라면 CFA, FRM, AICPA 자격증 취득후 금융권에 지원할 것 같습니다. 어릴때부터 이민을 가셔서 영어도 잘하실 것 같고 금융 및 공학 베이스도 있으셔서 경쟁력도 충분한 것 같습니다. 금융권을 희망하시면 외국계 증권사나 은행, 공학지식을 살리고 싶으시면 현대차 등 제조업 대기업에 지원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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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의마부
코사장 ∙ 채택률 92%

안녕하세요 멘티님,

우리나라에서는 언급한 회계사 및 세무사 같은 전문직 시험이 전문직으로 가장 인정을 받습니다. 그외에는 일반 2차 산업계열에 본사에 보면 전문 회계팀이나 세무팀이 있습니다.
대부분 가장 많이 보는것은 학점, 영어 능력, 직무 경험 (인턴등), 문서 자겨증, 그외 세무회계, 전산회계등 단순 자격증으로 대졸의 기준을 평가합니다. 해외에서 졸업 하셨으므로 영어 능력은 최상급일것으로 예상되어 오픽이나 토스등 영어 시험 치고 해당 성적 가지고 회계팀이나 세무팀에 지원을 시도 해보며 마케팅이나 기획쪽으로도 영역 넓혀서 나가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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