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환경공학과 인턴 고민
학교에서 진행하는 취업 수업에서는 공대 계열의 학생들에게 전공과 관련한 활동을 중요하고 인턴이나 실무 경험을 쌓는 것을 강조하는 것을 보고 다양한 인턴 공고나 채용 공고를 찾아보고 있는 환경공학과 학생입니다.
막상 전공과 관련한 인턴 활동이란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상반기 인턴 채용을 보면 IT나 아니면 완전한 사무직들이 주를 이루고 있고 들어봤던 기업의 인턴은 사는 곳과 너무 거리가 멀어서 자꾸만 포기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라면 전공과 조금 멀어 보이는 인턴 활동을 찾아보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거리가 멀어도 전공과 관련한 인턴 활동을 중심적으로 찾아 보면 좋을까요? 둘 다 아니라면 조금 더 인턴 공고가 올라올 시기를 기다렸다가 하반기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임해보는 것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