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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환경공학과 직무 고민...

안녕하세요 진로에 관해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는 24살 여성입니다
올해 2월에 지거국 환경공학과를 4.0x의 학점으로 졸업했습니다
자격증은 수질, 대기 기사 두 개에 토익 840점 컴활 1급 한국사 1급 이렇게 있습니다

저는 성격이 무척 소심합니다 체구도 엄청 작고요(키 150초반)
인턴이나 직무 경험은커녕 알바 경험조차 없습니다
이제 슬슬 취직을 준비해야 될 때란 걸 알고 있는데 진로 정하기가 쉽지 않네요
처음엔 환경영향평가나 컨설팅 쪽을 생각했는데 사회성, 대화능력이 중요하다 하여...
공기업이나 공무원은 준비기간이 길어질 거 같아 부모님께 송구스럽고...
고민을 나눌 선배나 친구가 있는 것도 아니라 여기에다 주절거립니다 죄송합니다
혹시 이런 제게 추천해주실 만한 직무가 있는지요?
감사합니다

답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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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이당*
코사장 ∙ 채택률 85%

안녕하세요 멘티님,

환경과 관련된 SCR,전기집진기, FGD설계, 회처리설계도 괜찮습니다. 언급한 직무는 사람과 많이 얽히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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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있어.
코부장 ∙ 채택률 65%

사람과 많이 안 얽히구요 fgd 나 scr 쪽 많이 보시는 것을 적극권장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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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rastructure
코전무 ∙ 채택률 53%

스펙은 이미 충분합니다. 저라면 환경기사를 취득하시고 각 기업의 환경 직무에 문을 두드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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