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 대기업,중견,외국계 / 회계

Q. 회계 직무에 지원하고 있지만 자신감이 떨어집니다.

안녕하세요. 회계 분야에 취업 준비 중인 지방사립대 회계학과 졸업생입니다.
최근에 지방 중견기업에서 회계 직무 첫 면접을 보았습니다.
그 전까지는 회계 직무 TO에 대해서 신경쓰지 않았는데 같은 지원자들의 역량을 눈으로 직접 보고 이 중에서 1~2명만이 뽑힌다는 것을 체감한 뒤로 회계 직무가 만만치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면접에서는 탈락했고 공채 기간이어서 대기업 지방 근무를 뽑는 회계 직무 위주로 지원하고 있지만 저보다 훨씬 좋은 학벌과 인턴 경험이 있는 지원자들도 지원할 거라는 생각이 드니 자소서를 쓰면서도 확신이 들지 않습니다.
4년동안 회계 역량을 기르기 위해 나름 열심히 공부했다 생각했는데 요즘 계속해서 현실의 벽을 마주하니 자꾸 과거의 저를 책망하게 되고 (왜 회계학과를 선택했을까, 왜 수능을 좀더 열심히 공부하지 않았을까) 방향을 잃은 느낌입니다.

현실적인 쓴소리도 괜찮고 위로도 괜찮으니 이 상황에서 해주실 수 있는 조언이 있나요?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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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사례
Q. 면접에서 회사 지원동기를 솔직하게 말하려고 합니다. 괜찮을까요?
사실 특정 회사를 희망한게 아니라 직무만 보고 구직활동을 해 왔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지원동기를 언급하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말을 하려고 하는데 예를들어, 저는 인사직무만을 바라보면서 구직을 했던 것이라 특별히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xxx여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제것이 되었다 싶으면 애착을 가진다는 부존효과가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봉급이 밀리면서도 폐업했던 회사를 쉽게 떠나지 못했고 제 핸드폰 역시 여전히 2g 폰입니다. 저는 다른 지원자분들 처럼 xxx여야 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를 채용해 주시고 제가 xxx를 저의 집단으로 느낄 때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강한 애착을 가지고 xxx를 위해 일할 것입니다. 라고 한다면 마이너스 일까용

Q. 여자나이 31 교직원 도전
대기업 건설사에서 4년간 근무하고, 대학교 계약 교직원으로 1년간 근무하다가 이제는 대학교 정규직 또는 공기업 준비중입니다. 컴활2급, 토익825, 한국사2급, 한자2급,운전면허,(그리고 정처리필기합격, 소방기사필기합격) 뭔가 제대로 되고 잇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중구남방..ㅠ 나이 땜에 서류에서 떨어지는 건 아닌지 괜한 생각만 듭니다 어떻게 준비를 해나가야할지 조언 부탁드릴게요!!

Q. 공기업 여자나이 등 현실적조언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공기업 공공기관 쪽 생각하고 있는 멘티입니다 ^^ 기초적인 질문도 양해부탁드립니다 ! 저는 28/국숭광명 3.2/어문전공/항공사 5년 /hsk6/tsc6/토익830 에 한국사와 컴활이 준비하려합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공기업공공기관의 1.여자 나이에 대한 암묵적인 상한선이 있는지? 입사자들의 평균 나이가 궁금합니다. 2.평균 준비기간이 어느정도되는지? 3.관계없는 직종에 근무했어도 관계없는지? 관련직종 인턴 등을 선호하는지. 궁금합니다 ^^ 현실적으로 전혀다른 분야에 근무하던 제가 준비를 한다면 가능한것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