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여자 기계공학 학사 진로 고민
안녕하세요, 올해 2월 기계공학부 졸업한 24살 여자 취준생 입니다. 생산기술, 설비기술 직무 희망하고 있습니다.
저는 막학기에 채용연계형인턴 합격하였지만 전환이 되지 않아 상반기 취준에 들어갔습니다.
결과는 실패였습니다. 서류 합격은 어느정도 됐는데, 1차면접에서 모두 떨어지더군요.
부끄럽지만 100%의 노력은 하지 않았다 싶었고 심기일전하여 하반기 지원을 이어갔습니다. 이번에도 서류는 어느정도 붙고 있는 것 같은데, 최근에 또다시 자신있게 본 한 기업의 면접에서 탈락한 후, 의미없이 상반기와 같은 상황이 반복될까 걱정입니다.
이쯤되면 제가 이 직무에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키 160에 약간 마른 체형이며, 외모도 어리게 생긴 편입니다. 이러한 점이 결과에 어느 정도 영향을 주지 않을까도 싶습니다.
하반기 열심히 해보고 안되면 중소기업에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이대로 밀고 나갈지 다른 진로를 추천하시는지, 그렇다면 어느 방향으로 추천하시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Q. 한화 토탈에너지스랑 에어로스페이스 고민중입니다.
제가 나노소재 관련 석사 전공 중입니다.
연구개발 쪽으로 지원하려고 하는데 토탈에너지스랑 에어로스페이스 중 어느 곳에 지원하는걸 추천하시나요?
연봉이나 근무지 등 여러가지 고려할게 많은데, 둘 다 관심이 있는 분야라서 하나만 정하기에 너무 고민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