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에 재직중이신 아버지의 영향을 시작으로, 환경위기라는 상황을 타개하기위한 중요한 요소로 손꼽히는 전기공학분야에 관심이 많았던 사람입니다. 비록 지금은 전자공학과에 재학 중이고 반도체 트랙도 신청했지만, 미련이 남은건지 전기과랑 겹치는 과목이 많아서인건지 전기쪽도 힐끔거리게 되네요. 제가 질문드리고 싶은건 크게 네가지입니다. 1) 전자공학과에서 전기공학과를 부전공해서 취업시장에 들어가게 되면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빈약해보이는지 궁금합니다. 2) 2차전지나 전력발전으로 진로를 잡으려면 전력전자공학이외에 무슨 과목을 들어야 할 지 잘 모르겠어서 질문드립니다. 3) 요새 공기업 취업 문이 좁다는데, 전기쪽은 주로 공기업을 가는지 사기업을 가는지 궁금합니다. 4) 전자공학과하고 전기공학과에서 배우는 전자회로1,2 내용이 많은 차이가 있는 지 궁금합니다.

어디까지나 예를 들어서요.. 학부를 전자전기공학과를 나오면 최소한 지방권 공대 대학원 화학공학과 지도교수님 연구실에 들어가는것이 어렵지 않고 충분히 들어가는것이 가능한가요?

혹시... 성적증명서 제출처에 지원한 회사 이름이 아닌 다른 회사 이름이 들어가있는데... 이런경우에도 합격한 사례가 있을까요?ㅠㅠㅠ 하 왜그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