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혹시 장업계 종사자분 계실까요?(패키지디자이너입니다)
저는 기존에 다른업종에서 일을 하다가
장업계로 아예 노선을 틀려고하는 패키지디자이너 입니다.
앞으로 색조 관련된 쪽으로 커리어를 만들고 싶습니다.(화장품관련 포트폴리오가 거의없습니다.)
이번에 합격한 회사 두곳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데
갈피를 못잡겠어서 조언 요청드립니다.
1. 과거에는 업계에서 유명했던 회사라고합니다. Oem,odm을 하며 자체 브랜드도 갖고있는 기초 위주의 회사입니다. 업력이 오래됐으며, 지금은 브랜드가 파워가 크게 없으나, 업계에서 일하신분들이라면 이름은 다들알고계시는 그런 회사입니다. 디자인은 많이 보수적이고 정형화 되어 있습니다.
2. 신생 색조 브랜드를 가진 중소 회사입니다. 나름 브랜드 이름자체는 인지도가 있으며 성장가능성은 있는것같습니다. 다만 회사가 많이 작은편입니다.
디자인도 세련되었습니다.
제가 하고싶은 업무나 디자인 스타일은 2쪽에 가까우나, 앞으로 제가 이직할때 도움이 될만한곳이 어디인지를 모르겠습니다….
디자이너는 포트폴리오가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역시 이전회사의 인지도 또한 이직시 중요하지않을까 해서 여쭤봅니다ㅜㅜ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Q. 여자나이 31 교직원 도전
대기업 건설사에서 4년간 근무하고, 대학교 계약 교직원으로 1년간 근무하다가 이제는 대학교 정규직 또는 공기업 준비중입니다.
컴활2급, 토익825, 한국사2급, 한자2급,운전면허,(그리고 정처리필기합격, 소방기사필기합격) 뭔가 제대로 되고 잇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중구남방..ㅠ
나이 땜에 서류에서 떨어지는 건 아닌지 괜한 생각만 듭니다
어떻게 준비를 해나가야할지 조언 부탁드릴게요!!
Q. 낮은 학점에 대한 고민 상담 부탁드립니다! (석유화학업계 지망)
현재 지방국립대 4학년 2학기 재학중이며 목표하는 쪽은 석유화학 업계 쪽이며 직무는 공정 및 설비 개선, 개발을 맡는 생산기술 엔지니어 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큰 공백기(2년)를 가지고 이제서야 제대로 취업준비를 시작하게 되었기에, 갖춘 스펙이 전혀 없습니다. (어학, 인턴, 자격증 전무)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학벌과 학점도 낮은 상태라 걱정이 앞서는 상황입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전공평점을 보는 기업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빠르게 취업(19년 상반기)을 하려고 하는데, 현재 학점을 최대한 올리는 데에 매진을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약, 학점을 올린다고 한다면 내년 1학기까지 졸업유예를 해서 전체평점 최소 3.5 이상, 전공평점 3.4 이상을 목표로 합니다.) 아니면, 학점 보다는 어학능력과 직무관련 경험을 쌓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덧붙여 목표 직무와 관련된 경험 내지 활동으로 어떠한 것이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