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22살 지거국 휴학생 고민이 있습니다.
지거국 어문계열 학생입니다. 1학년 때는 진로에 대한 확신 없이 그래도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2학년때부터는 의문이 들더라구요 과연 내가 이 언어로 밥벌어 먹고 살 수 있을까..? 졸업요건도 다른 어문계열에 비해 조금 까다롭기도 합니다.(논문 + 자체 프로그램 4회 수료 + 자격증) 그래서 올해 휴학을 했는데요 문제는 어떻게 제가 하고싶은 걸 찾아야할지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박물관에서 일하고 싶어서 지원도했는데 떨어졌구요. 자격증은 막연히 뭘 준비해야할 지 모르겠어서 그저 토익 공부랑 제 전공공부만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제 3개월이 지났는데 저 혼자 침체되는 기분이에요. 뭘 해야할까요
지거국 휴학생이시군요. 일단 먼저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분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잘 생각하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다양한 종류의 인터넷 및 출판물을 통해 자신의 능력 및 관심 분야를 발견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관심 있는 분야를 찾아보면서 당신이 할 수 있는 작업이 무엇인지 찾아보고, 그것을 어떻게 실현할 수 있는지 배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같은 분야의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고, 당신이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자기 능력과 관심 분야에 대해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당신이 할 수 있는 작업을 찾는 것을 돕기 위해 당신이 참여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사회적 사업 및 프로그램들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면 당신의 능력과 관심 분야를 활용하고, 새로운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2023.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