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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25살에 다시 학교를 들어가는건 너무 위험할까요,,

개인 사정으로 야간대학을 재학중인데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없어 다시 입시판으로 뛰어든다면 29살에 졸업일텐데 너무 위험할까요,,? 빨리 떠났어야했는데 어영부영하다가 시기를 놓쳤네요,,여자입니다,, 다니면서 학벌 컴플렉스가 너무 심해서요,, 따끔한 조언도 괜찮습니다

답변 12
코멘토 AI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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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살에 다시 학교를 들어가는 것은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개인 사정으로 인해 야간대학을 재학중이라면, 졸업까지 더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시 입시판으로 뛰어들 경우에도 반드시 29살에 졸업할 수 있는 계획을 세워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입시판에서 진행하는 과정 동안 시간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상대적으로 높은 학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각종 수업, 면접, 보고서 등 시간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시간관리 능력을 연마하기 위해 학교 수업 외에도 비슷한 업무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입시판에 뛰어들기 전에 자신이 직면하게 될 상황을 가능한 많이 상상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입시판에 뛰어들기 전에 미리 준비하고 자신이 받아들일 수 있는 상황을 생각해보면 다니면서 학벌 컴플렉스를 일으킬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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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즐
코사장 ∙ 채택률 85%

위험하다고는 볼 수 없지만, 정말 대학이라고 하는 곳이 그만큼의 아웃풋을 주는 곳인가? 라는 답에는 명확하게 답변 못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전문대 보다는 4년제 그것도 수도권 대학이라면 거기서 얻는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할 수 있는 기회들은 많다고 봅니다. 적절한 대학을 갈꺼라면 저는 크게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지금도 학벌이 엄청 무너지고 있어서,.


1
100억 자산가
코상무 ∙ 채택률 78%

일류대하니면 구지 그럴필요있을까요?
본인의 꿈에 근접한 먼가를 이뤄주는 대학인가요?
그런게아니면 비추


L
LGIT
코주임 ∙ 채택률 67%

안녕하세요.

유감스럽지만, 25살에 다시 학교로 들어가는 것은 Risk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학벌 컴플렉스가 심하다고 하셔서 입시 결과에 만족하시기 힘드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N수를 반복하시다 보면 졸업이 더 늦어질 거라고 생각해서요.

전문직이 아닌 졸업하고 취업이 목표라면, 빨리 졸업하시고 취준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취업에서 나이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요.

감사합니다.



댓글 0
꼬깔콘매운맛
2023.04.15
안녕하세요! 답 감사합니다,, 이 학벌로 제가 취업을 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이미 엎질러진거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조언주셔서 감사합니다!
니꿈은뭐니
코사장 ∙ 채택률 85%

29살 졸업이라면 요새 추이로 봤을 때는 그렇게 늦은 나이는 아닙니다.
물론 빠른 나이도 아니지만요.
다시 되돌릴수 없는 부분이니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른겁니다.
원하시는바 이루도록 결단하고 나아가세요.


D
Dreamhigher
코차장 ∙ 채택률 98%

잘 생각해보셔야 하는 부분이 대학 4년을 위해 투자되는 돈, 시간, 노력 등에 대한 기회비용을 따지고 생각해 보았을 때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것인지 잘 생각해보시길 바랄게요.
요즘 같은 경우에는 본인의 명확한 비전을 가지고 대학원를 진학하는 사람들 외에는 대학원에 투자되는 기회비용을 따지고 추천하지않는 추세입니다.
분명 본인이 학교생활을 하지 않은 시간동안 남들과 다르게 쌓아온 것들이 있을 거예요. 그게 무엇인지 잘 생각해보시고, 방향을 잡아서 준비해도 된다고 봅니다.
정말 하고싶은 공부가 있거나 뜻이 있는게 아니라 단순히 학벌때문이라면 다시 생각 잘 해보세요!


무명
코전무 ∙ 채택률 68%

학벌이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내세울만한 진짜배기 실력이 무엇인지를 고민하는 것이
더 현실적이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대학/대학원을 10년 넘게 다녀보았지만
학벌 컴플렉스는 입학하는 순간에 잊고 시작하던
아니면 제대로 승부를 20초반에 보던 해야 하는 것 같은데
이제부터 어영부영 안 하고 무엇을 할지 고민해 보시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추가질문은 댓글 활용 바랍니다.


신뢰의마부
코사장 ∙ 채택률 92%

안녕하세요 멘티님.

여자의 대졸 마지노선은 28~29살 입니다. 입시판으로 뛰어들거면 전문직 의대,치대,한의학 같은 직종 아니면 죽어도 가시면 안됩니다. 요즘은 인서울권 학교도 취업안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인턴을 하면서 영어 공부하고 그러시는게 좋습니다.


대맹생이모사불라
코이사 ∙ 채택률 92%

당연히 위험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학벌 컴플렉스가 심하다면 평생을 위해 4년을 투자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이 문제는 누군가가 결정을 내려주기는 힘든 문제인 것 같습니다.
멘티님께서 어떤 가치에 더 무게를 두고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시고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멘토486
코이사 ∙ 채택률 53%

대학원을 가십시오. 학사를 두번하지 마세요. 석사로 세분화해서 전공을 선택해 진학하세요.


두둥타탁
코사원 ∙ 채택률 100%

안녕하세요

29살 졸업이면 아직 늦은건 아닙니다
컴플렉스가 심하다면 부딪혀 없애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네요.
다만 대학에 들어가서 본인의 역량을 얼마나 올릴수있는지는 꼭 생각해보세요
본인이 잘 버틸 수 있을지와 현실적 경제적으로 꼼꼼히 생각하셔야 합니다


호나우지뉴
코사원 ∙ 채택률 0%

저는 남자인데, 저도 예전에 전문직 시험 준비하다가 불합격한 상태로 29살이 되어 본 경험이 있어요.

이때 시험공부를 계속할지 아니면 취업을 할지 고민을 심각하게 했었는데, 이때 들었던 생각 은 '이 나이에 대기업에 취직이 될까'와 '만약 취직이 된다면 더 빨리 취직된 나이 어린 선배들에게 열등의식같은 것을 갖지 않고 잘 생활할 수 있을까'였습니다(학벌은 인서울 H대 공대로 나름 취직이 잘 되는 학교였습니다).

남자 나이로 29살이었는데도 저 상황이 굉장히 부담된 경험이 있어서, 글쓴이님의 고민이 남 일 같지 않네요.

의대나 약대같은 전문직이 보장되는 학과가 아니라면 리스크가 꽤 클 수 있으니, 현명하고 신중한 판단을 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지금 나오신 대학이 취업에 도움이 안 된다면, 수능+대학 4년에 들일 돈과 노력을 공무원시험같은 것에 투입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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