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29세 남자 학점2.0 편입 고민입니다
부산대학교 해양학과 3학년인데 현재 학점이 2.0입니다. 졸업시 올려도 2.3이 최대일거 같습니다
제약회사 qc나 반도체 품질관리쪽으로 생각중인데
31살 부산대 해양학과 졸업 학점 2.3
vs 편입후 32살 충남대 화학과 졸업 학점 3.5
뭐가 더 취업에 유리할까요?
부산대는 자퇴기록도 두번이나 있고, 재수강한다 하면 어차피 똑같이 32살까지 다녀야 합니다.
충남대 편입한다면 제가 학점은행제 3.1받은 학점으로 편입할수 있어서 부산대 성적은 안 남습니다.
제 생각은 1년 늦어지더라도 전공과 학점을 위해 화학과 편입이 맞는거 같은데 기업에서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합니다. 31살과 32살의 차이가 큰가요?
부산대학교 해양학과에서 졸업할 경우, 학점이 낮고 자퇴 기록이 두 번 있는 점은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반면, 충남대학교 화학과로 편입하여 학점이 3.5로 졸업한다면, 학점이 우수하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업에서는 나이보다는 학력과 관련 경험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31세와 32세의 차이는 크지 않을 수 있으나, 학점과 전공의 질이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화학과로 편입하여 더 높은 학점을 취득하는 것이 취업에 유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2024.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