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31살 취업준비생 인생고민

지방에 사는 31살 취준생입니다.
집안 상황과 취업 준비로 많은 고민이 있습니다.
집은 가난한 탓에 부모님과 사는집이 월세가 1년이 밀려서 집주인으로부터 소송이 들어와 다음달 중으로 나가야 합니다.
취업은 제가 영업직무와 맞지 않았고, 사람과의 트러블로 대기업, 중견기업에서 1~2달 만에 퇴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공백기도 3년이 되네요. 당장 돈이나 직장 없이 무기력하게 정말 죽을까 고민도 많고, 나이도 차서 무슨 부와 명예를 누리겠다고 취준을 하나 고민이 많습니다.
그래서 현재 지방에 거주중인데 매번 서울로 와서 면접에 대한 비용이나 지출이 부담되어, 현재 상황에서 서울로 이주를 해야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계속 단기알바만 하는 상황이라 지치고 힘드네요..
우울증도 병원에 다니고 있지만 해결이 되지는 않네요. 사회생활을 잘 할 수 있을까 걱정됩니다.
서울 가면 계약직이라도 할 생각인데, 무일푼으로 직장도 없이 가는게 맞나 아니면 연고지에서 계속 살아야하나..선배님들의 조언 구합니다

답변이 안보이시나요? 직접 질문해보세요.
글자수: 0 / 500
인기 사례
Q. 면접 부당한 지시 질문
안녕하세요 면접 단골질문중 하나인 상사의 부당한 지시에 대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보통 상사의 부당한 지시라는게 다 위법한 지시를 말하는건가요? 유튜브에 보통 만약 지시가 위법하다면 ~~하겠습니다 이런식으로 논리를 전개하던데 그런거말고 커피를 타와라 대신 운전해라 이런 개인적인 지시도 부당한 지시가 될 수도 있지 않나 해서요 꼬리질문을 계속 생각하다보니까 면접이 참 어려운거같네요

Q. 신입사원 건배사 추천 부탁드립니다
시작은 어떤 느낌으로 해야하나요??? 건배사도 추천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ㅠㅠ

Q. 화학 박사 반도체/배터리 분야 취업 관련 자격증이나 실습
안녕하세요. 저는 나노소재 (화학) 박사로 졸업하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고분자나 나노입자를 주로 합성했지만 반도체/배터리 분야에서 사용하는 QD이나 전도성/이온성 고분자가 아니기 때문에 반도체/배터리 회사 자소서를 작성할 때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제가 반도체 공정 실습이나 화공 관련 자격증을 얻는게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