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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31살 취준생 인생고민

지방에 사는 31살 취준생입니다.
집안 상황과 취업 준비로 많은 고민이 있습니다.
집은 가난한 탓에 부모님과 사는집이 월세가 1년이 밀려서 집주인으로부터 소송이 들어와 다음달 중으로 나가야 합니다.
취업은 제가 영업직무와 맞지 않았고, 사람과의 트러블로 대기업, 중견기업에서 1~2달 만에 퇴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공백기도 3년이 되네요. 당장 돈이나 직장 없이 무기력하게 정말 죽을까 고민도 많고, 나이도 차서 무슨 부와 명예를 누리겠다고 취준을 하나 고민이 많습니다.
현재 지방에 거주중인데 매번 서울로 와서 면접에 대한 비용이나 지출이 부담되어, 현재 상황에서 서울로 이주를 해야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계속 단기알바만 하는 상황이라 지치고 힘드네요..
우울증도 병원에 다니고 있지만 해결이 되지는 않네요. 이런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사회생활을 잘 할 수 있을까 걱정됩니다.
서울 가면 계약직이라도 할 생각인데, 직장도 없이 가는게 맞나 아니면 연고지에서 계속 살아야하나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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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시험소 연구원 vs 제조업 hw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hw 회로설계 8개월 일하고 있는신입입니다. 최근 이런저런 사정으로 1년 채우고 이직하려고 마음먹었습니다. 향후 커리어를 이어가는데 있어, 시험소로 갈지 hw 설계를 계속 할지 고민입니다. 시험소는 계약직 9개월 인턴쉽 있으며, 의료기기와 전자파 시험평가 업무를 했었습니다. 현직장은 전자 설계 (회로,하네스,아트웍등등)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긴 인생과 커리어를 봤을 때는 hw설계 커리어를 이어가는게 유리할 것 같은데, 워라밸과 조직문화 등등이 맞지않아 이직결정을 하였는데 다른곳도 똑같을 까봐 걱정이 앞서네요. 시험소쪽은 길게 가기 힘든지 잘 모르겠습니다. 나이는 20후반에 지방국립 의료공학 전공하였습니다.

Q. 공기업 it직군 (데이터, 전산직, 금융권, 토익)
안녕하세요. 26살이며 데이터사이언스 학과를 졸업후 공기업 it직군을 목표 공부를 하고있습니다. 학교 재학중에는 대외활동으로 데이터 관련 공모전 참가 및 수 상경력이 있으며 4개월간 인턴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자격증으로는 현재 빅데이터분석기사, 정보처리기사, sqld, adsp, 한국사 2급, 컴활2급 자격증을 취득한 상태이며, 토익 공부를 하고있습니다. it직군에 데이터, 전산직을 구분해서 공부를 진행해야 할거같 은데 어느 부분에 초점을 두어야 할지 고민입니다. 공기업의 데이터직군의 채용이 계속해서 늘어날까요? 데이터 직군, 전산직 직군 차이가 많이 날까요? 금융권 공기업인 경우 토익을 안보고 코딩테스트를 보는 곳도 있던데 토익보다 코딩테스트에 우선을 둬야 할까요? 토익 점수같은경우 최소 몇점을 목표로 해야할까요? (필수일까요?. .) 마지막으로 금융권 공기업을 준비한다면 금융 관련 지식은 어느정도가 필 요할까요? 어떻게 공부할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