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회계 진로 고민
저는 경영지원 업무인 회계(세무사 대행 신고), 인사, 총무 분야에서 3년 반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연봉은 약 3700만원입니다. +회계 자격증으로는 전산세무 2급까지 보유
하지만 직접 신고 업무를 해본 경험이 없고, 자체 기장 경력도 많지 않아 물경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취업한 곳도 영업지원(주로 담당), 인사, 총무 업무인데, 대표님께서 회계(자체기장,신고 등) 업무를 모두 하고계시고 저는 주로 매출/매입 정산하는 업무만 합니다. 여기서 더 다니기에는 앞으로도 물경력이 될 것 같아 고민입니다.
향후 회계/인사팀 일반 기업에 취업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1. 세무사사무실에서 1년 정도 경력을 쌓고 일반 기업으로 가는 것이 좋을까요?
2. 세무사사무실에 들어간다면 경영지원 경력은 인정되지 않아 최저 연봉부터 시작해야 하나요?
3. 일반 기업 -> 세무사사무실 (1년) -> 다시 일반 기업으로 돌아간다면 이전 연봉인 3700만부터 시작할 수 있을까요?
Q. 생산 직무
석사 졸업 후 제약회사에 들어가고 싶은데,
직무 관련 경험이 없어서 R&D, qc 쪽은 뚫기 힘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ㅎㅁ 생산직으로 지원했는데 아직 역량검사 결과 기다리고 있기는 하지만 너무 커리어 밑으로 가는걸까요...?
생산직무는 전문 학사 이상이 자격이었습니다.
(관련해서 제약 회사의 다양한 경험과 GMP 문서를 익히고 다른 데 뚫어볼까 고민 중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단 하반기 삼바 지원 준비 중입니다.